[메르스관련주] 추석해외여행 메르스환자 비상에 희비교차

상식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해외여행객 정말 많아졌죠.

 

추석 연휴 앞두고 해외여행 숫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당연히 여행관련주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올 추석에는 여행관련주는 울상입니다.

메르스 때문이죠.

 

백신주는 오르고, 여행주는 주르륵 내리고 있습니다.

뉴스에는 초기에 진압하여 괜찮다고 하였는데, 갈수록 메르스의심증상 이야기가 상승하고 있네요.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지만, 역시 주식투자는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메르스관련주] 추석해외여행 메르스환자 비상에 희비교차

 

다른 무엇보다도 한번 위험성을 경험해 봤던 메르스.

그래서 그 공포 또한 큽니다.

 

 

백신이 아직 뚜렷하게 없습니다.

연구원이 나와서 뉴스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백신개발은 적어도 5년이상이 소요된다고요.

여하튼 오늘은 백신개발 생산업체인 진원생명과학 상한가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뭐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날아가 버렸으니 그냥 먼산 쳐다볼수 밖에 없었죠.

딱 20원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메르스관련주 대부분은 오늘 쭉쭉 날아가 버렸습니다.

미처 매수할 타이밍 조차 주지 않더군요.

 

 

백신개발 업체가 아니라면 부가적 부분도 고려되어야 겠죠.

마스트착용과 개인위생 부분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에서 마스크 생산업체나 손세정업체도 오름세입니다.

 

 

반면에 해외여행 특수를 기대했던 여행관련주 부분은 내림세 입니다.

아무래도 메르스환자 발생과 더불어 해외여행의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이겠죠.

 

항공사, 여행사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메르스환자 비상에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촉각을 세워볼 일입니다.

어쩌면 급등주에 대한 따라나섬보다는 메르스환자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불안이라는 것.

알수 없다는 부분이 주식투자에서는 선반영이 큰 부분이죠.

여행관련주와 백신관련주 부분은 메르스확진 환자와 의심증상부분의 확산 부분에 의해 좌우될듯 합니다.

 

감염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포만큼 큰 것도 없으니까요.

 

나와 내가족을 위한 건강관리도 오늘은 좀 챙겨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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