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폭락] 미국 검은수요일 국내 코스피급락 초토화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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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1. 12:25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완전 박살났습니다.

 

아침부터 코스피는 2200선을 그냥 한방에 무너뜨리고 무려 7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새벽 미국 뉴욕증시가 3% 넘게 하락한 상황.

오늘은 날씨마저 추워서 체감온도는 더욱 강하게만 느껴집니다.

 

종목에 상관없이 모두 파란색 일색입니다.

대부분의 주가는 3%, 4% 정도 하락한 형국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계속 확대되는 모습.

어쩌면 한국은 오늘을 검은목요일 이라고 지칭하게 될듯 합니다.

 

 

어느 하나 좋은 것이 없습니다.

더욱이 계속해서 30~40 포인트 하락했던 장들이 반대매매까지 걱정해야 할 때입니다.

 

[뉴욕증시폭락] 미국 검은수요일 국내 코스피급락 초토화

 

오늘 하루만 내렸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월 들어 상승한 날이 한번도 없습니다.

 

 

더욱이 10월 3,4일과 어제와 8일은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바닥을 점치고 들어간 사람은 이제 반대매매까지 걱정해야 할 때.

 

코스피 2300선이 힘없이 10월 무너지면서 시작되고, 이제 2200선도 그냥 무너졌습니다.

내일까지 후폭풍이 있다면 2100선도 자신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럴때 마음을 다잡기는 참 어렵습니다.

명상음악 들으면서 저도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하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사람마음을 다잡기 참 어려운 존재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중간선거 이후로 미루어질 가능성도 코스피급락에 한몫 했습니다.

남북경협주는 오늘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주가는 현재 6.03% 하락하여 8만원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52주 신저가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 298개, 코스닥 439개 종목으로 700여개가 됩니다.

호재라면 살 종목이 많다는 것 하나겠죠.

하지만 덤벼들기에는 너무 무서운 장입니다.

 

 

출구가 없다.

그냥 던질것인가를 고민하는 분도 많을듯 합니다.

하지만 던지고 나면 꼭 오르는 부분.

 

어쩌면 손해보고 팔았는데 종목이 오르면 정말 속터지는 일이기도 하죠.

일단 소나기는 피해볼까? 아니면 더 덤벼볼까?

검은수요일 미국 뉴욕증시 폭락 부분은 갈등을 점점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환율은 오늘 급등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 급등에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것이 코스피급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가 또한 4년사이 가장 높은 70달러를 유지하고 있어서 3중 4중고를 겪어야 하고 있습니다.

 

원상태로 복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구간입니다.

적어도 2~3개월 이상을 버텨야 하는 부분에, 싸다고 덥썩 덤벼들기 어려운 점입니다.

악재가 악재를 부르는 코스피폭락 사태.

저역시 액션을 어떻게 취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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