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사마귀제거] 레이저 치료 오늘 병원투어 메디컬푸어 걱정
대전팡팡
·2018. 9. 29. 23:21
평일에 못가니 토요일 날잡아서 아픈곳 오늘 다 돌았습니다.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정신없이 9시부터 병원투어.
애들 다키우면 돈들어갈일 없다고 생각하는분 많을 텐데요.
그때부터는 병원에 돈갖다 주느라 바쁩니다.
요즘 그래서 메디컬푸어 라는 말이 생기는가 봅니다.
늦지 않게 보험으로 노후대비 하는 것 잊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오늘은 병원만 5군데 들렀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만 병원을 열기 때문에 정신없이 바빴죠.
4군데 들르고, 하나는 같이 있어서 총 5군데.
토요일 오전에 병원 네곳을 돌기란 정말 엄청 빡셌습니다.
예약이 되지 않고 접수순이기 때문에 이곳 접수하고, 다른곳 접수 그리도 다시 돌아와서 진료.
[얼굴사마귀제거] 레이저 치료 오늘 병원투어 메디컬푸어 걱정
시간타임을 정말 잘 다루어야 했죠.
다행히도 대전 중리동 하나로병원 주변에서 모두가 해결되었습니다.
일단 오늘의 병원투어
1. 치과 - 추석전날 발치한것 실밥 풀기
2. 피부과 - 얼굴사마귀제거 레이저로 두곳 (하나는 점, 하나는 사마귀)
3. 비뇨기과 - 강박성방광염 의심
4. 정형외과 - 근저족막염
엄청나죠?
저도 오늘처럼 병원을 다섯군데나 돌아보기는 난생처음입니다.
얼마나 당혹스러우면 지금 눈밑에 안연고 바르고 블로그 글쓰겠습니까?
어이없고 당혹스러워서 마음의 진정도 안됩니다.
명상음악 들으면서 오늘 글 쓰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치과치료는 비교적 간단히 끝났습니다.
실밥은 그냥 1분안에 풀더군요.
다만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30분 이상 걸려서 힘들었다는 것.
그다음 들른곳은 피부과및 비뇨기과입니다.
요 둘은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접수하고, 1층에 정형외과 있어서 그곳도 접수를 하고 왔죠.
2018/06/25 - [보험비교사이트/암보험비교사이트] - 전립선비대증 가족력 있다면 암진단비 소액암 확인해야죠
얼굴사마귀제거 하려는 이유는 추석때 시골갔는데 아버지가 꼭 빼라고 하더군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눈밑에 있는 사마귀라 피곤하면 꼭 아프더군요.
여기에 귓볼에 있는 큰 점 하나까지 뺐습니다.
5일동안은 씻지 말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근질근질 합니다.
눈밑 사마귀제거비용은 1만원, 귓볼에 있는 큰점 하나 빼는 것은 6만원.
깎아달라고 하니까 통크게 만원 깎아주네요.
비뇨기과 진료도 받았습니다.
과민성방광염 이라고 했던가, 아니면 강박성방광염 이라고 했던가?
피부과와 같이 있는 비뇨기과는 신뢰도가 좀 떨어집니다.
여하튼 14일 분의 약을 지어 왔습니다.
나이들어가면 비뇨기과와 친해지라고 하는데, 여전히 비뇨기과는 친해지지가 않습니다.
뭐 얼굴사마귀제거 하면서 더불어 비뇨기과 진료도 받아보려고 행한 것인데, 약봉지 받아드니 기분이 영.
돈다발인듯 합니다.
메디컬 푸어 맞습니다.
오늘 병원 돌면서 한 20만원 썼습니다.
며칠전부터 발이 아픕니다.
어디가 딱히 아프지 않은데, 걸으면 절뚝거리게 됩니다.
근저족막염이 의심스럽다고 하는데, 정형외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늘 처리 못했습니다.
접수를 하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얼굴사마귀제거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접수순서가 지나갔습니다.
괜시리 다른사람에게 민폐가 될까봐 그냥 약국에서 테이핑 발목랩보호대 하나 샀습니다.
18000원.
인터넷으로 사면 더 쌀것도 같지만, 당장 걷기가 불편하니 일단 하나 샀습니다.
다음으로 안과를 들렀습니다.
요즘 컴퓨터를 많이 해서인지 인공눈물을 너무 자주 받아가는듯 합니다.
요것도 약국에서 그냥 살수 있는데, 약국용은 처방받는 약보다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방받아서 5통 샀습니다.
얼굴사마귀제거 부터 시작하여 정신없이 병원투어하니 겨우시간 맞췄습니다.
가장 중요한 걸을때 한쪽을 저는 부분만 해결을 못했네요.
이건 다음주 토요일 처리하기로 하고..
2018/08/19 - [보험비교사이트/암보험비교사이트] - 염증 항암효과 뛰어난 노니원액 주스 더불어 챙길 암진단비
일단 오늘의 큰일은 얼굴사마귀제거 한것이기 때문에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썬크림도 하나 샀죠.
5일간 눈밑에 안연고 바르고, 귀에는 재생밴드인가 renoderm 아침저녁으로 갈아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태양을 피하라고 하더군요.
썬크림 바르고, 모자를 이제부터 써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챙이 넓은 모자를 샀습니다.
놀러가서 돈쓴것도 아니고, 조금 억울하다 싶어지네요.
잠깐 돌았는데 20만원 훌쩍 다 써버리고,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 부담이 커질 생각에 또 보험을 생각합니다.
아직 모든 병들이 미완성 입니다.
치과는 발치한 치아 옆에 사랑니 뽑아야 하고, 그곳에 임플란트 해야 합니다.
근저족막염 부분은 어디로 튈지 모르겠고, 노안이 오는지 눈이 자꾸 침침해요
건강 챙겨야 하는데, 술한잔이 또 생각나고, 담배한대가 또 피우고 싶어집니다.
휴! 나란사람 참 ..
2018/09/13 - [보험비교사이트/의료실비보험비교] - [유병력자실손] 당뇨병 고혈압 암에 걸렸던 사람도 간편심사2018/08/22 - [보험비교사이트/치아보험 가입요령] - 치아에 금이 갔어요 크랙치아 금간치아 오늘 치과가야함
2018/08/15 - [보험비교사이트/간병보험비교사이트] - 간편심사 유병자 폭넓은 시대에 아직도 망설이십니까
'보험비교사이트 > 노후대비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저족막염] 발목이 땡겨요 건식족욕기 좌훈기겸용 추천 개봉기 (0) | 2018.10.07 |
---|---|
[경비원폭행] 70대 경비원 때린 10대 오늘은 노인의날 개인연금챙겨 (0) | 2018.10.02 |
[추석인사말] 부모님선물 챙겨 민족대이동 시작 (0) | 2018.09.20 |
암진단비 잘죽는다는것 자녀에게 부담주지 않는 암진단금 준비 (0) | 2018.09.07 |
뇌혈관질환진단비 암진단비보다 더 중요한 이유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