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족막염] 발목이 땡겨요 건식족욕기 좌훈기겸용 추천 개봉기

통비

·

2018. 10. 7. 16:25

아픈 것이 꽤 오래 가네요.

간헐적으로 이 블로그에 제가 발목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습니다.

 

전에 은행동 스카이로드 시내나들이 갔을때부터 발목이 땡겨요.

그래서 파스도 발라보고, 붕대도 감아보고 무거운것 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아프더군요.

친구들은 근저족막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더군요.

 

여하튼 어느 특정하게 아픈 것이 아니고, 그냥 걸을때 절뚝거리게 됩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족욕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나 질렀습니다.

15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충동구매였는지, 이제 돌이켜보니 9만원대도 있더군요.

 

[근저족막염] 발목이 땡겨요 건식족욕기 좌훈기겸용 구입 개봉기

 

여하튼 개봉하여 바로 검증들어갑니다.

일단 물없이 족욕을 할수 있으니 번거로움이 전혀 없습니다.

 

 

근저족막염 해결방법은 뒷다리 마사지 해주고, 주물러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수술도 병원도 잘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꾸준히 관리할수 밖에 없으니 그냥 발족욕기 하나 사서 발을 풀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건식족욕기 구입했고, 포장을 한번 뜯으면서 유튜브 동영상으로 개봉기 한번 올려봅니다.

 

 

짧게 편집하려고 했지만, 제가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사람은 한번 자세히 보라고 길게 편집했습니다.

처음 한 3~4분은 하이라이트 부분만 추린 것이고, 그 이후는 그냥 촬영한 그대로 올려봅니다.

 

제가 파는것이 아니니 그냥 있는 그대로 집에서 딸과 함께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군더더기가 그래서 많을 듯 보여집니다.

사용설명서 봐가면서 조금씩..

 

 

일단 포장과 내용물이 좀 큽니다.

사과상자 2개 정도 합쳤다고 하면 맞을듯 합니다.

 

근저족막염으로 힘들어 하다보니 주문하고 꽤 기다려 지더군요.

꼭 요제품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건식족욕기 들은 거의 비슷하더군요.

 

발목이 땡겨요, 또는 오래서있는분, 종아리가 많이 붓는분들은 한번 관심가져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이용하기가 편하다는 것이 건식족욕기 장점입니다.

 

 

앞에 보이는 숫자 나오는 부분은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것,

그리고 온도를 조절할수 있는것 두가지 입니다.

 

온도는 70도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는데요.

저는 건식족욕기 사용이 처음이라서 65도 정도로 30분 정도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발을 좀 꺼내서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상없더군요.

 

 

족욕이 목욕보다 더 건강에는 좋다고 하더군요.

대전여행 오셨을때는 유성온천역 에서 내려서 1분거리에 있는 무료 족욕체험장 한번 이용해 보세요.

 

돈안내고, 유성온천 즐길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했던 기억으로 봐서는 근저족막염 이미 예고 되어 있었나 봅니다. 몸에서 땡겼으니 말이죠.

 

 

건식 족욕기 추천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편하게 이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tv보면서 의자만 있으면 바로 전기 꽂고 사용할수 있죠.

저는 컴퓨터 책상 아래에 놓고 컴퓨터 작업할때 이용해보니 시간이 딱 좋습니다.

 

위에 그림과 조금 다르죠?

나무 하나 더 대면 좌훈기로 변신합니다.

좌훈 하려는 분도 좋을듯 합니다. 여성은 요실금, 남성은 전립선에 좋으니까요.

 

한번 챙겨보세요.

나이들어가다보니 이곳저곳 아픈곳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나저나 근저족막염 이것 빨리 고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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