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폭행] 70대 경비원 때린 10대 오늘은 노인의날 개인연금챙겨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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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 18:51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70대경비원때린10대 이야기는 그냥 단순폭행이 아닙니다.

그동안 #경비원폭행 사건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다툼 끝에 주고받은 싸움들.

이번 사건은 얼굴을 때린것으로 끝나지 않고 눈을 손으로 파는 도에 지나침이 있었습니다.

무서운 10대라는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오늘은 노인의날 입니다.

사회 곳곳에 팽배한 계층간, 세대간 갈등은 깊어지는 때 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개인연금보험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돈인듯 합니다.

근엄하고, 돈이 있는 노인은 나름 행복합니다.

 

[경비원폭행] 70대 경비원 때린 10대 오늘은 노인의날 개인연금챙겨

 

주위의 존경도 받고, 지혜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돈없는 노인은 그냥 본인만 가난한 것이 아니라, 사회로 부터 멸시받습니다.

 

 

노인복지는 소외되고, 가난한 노인에게 주어집니다.

젊은 사람은 노인을 세금을 받아먹는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노인의날 맞이해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오래사는 것이 행복인가?

 

 

스트레스를 없애고, 스스로 젊게 살아야 합니다.

집밥 잘먹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지 않으면 결국 요양원 코스가 되고 맙니다.

열심히 일한 것은 훈장이 될수 없습니다.

 

내 아이들도 항상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산 부모보다, 가난하지 않게 사는 부모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노인의 날 입니다.

멋지게 늙은 노신사는 주위로부터 칭송과 지혜를 칭찬합니다.

 

열심히 살았으니 내 자녀에게 나의 노후를 보장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라는 이야기는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어른들이 만든 자신만을 생각하게 하는 이기적인 교육이 결국 부메랑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10대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70대 경비원 때린 10대 들은 경비원을 때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울분을 토해낼 도구로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8일이었습니다.

한 상가건물에서 70대 경비원이 있는 곳에 10대들이 술을 먹고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제지했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행으로 끝나지 않고 눈을 손으로 파서 왼쪽눈이 조금 들어갔다고 합니다.

 

경비원의 손자가 sns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전 국민이 분노했습니다.

 

 

노인은 존경받을수 있을까?

내 자녀는 나를 돌봐줄수 있을까?

 

부동산은 세금폭탄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고령사회 입니다.

그리고 오래 삽니다.

 

노인복지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세금은 절대적으로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이 아닌 개인연금보험 눈여겨 봐야 합니다.

 

쓰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돈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양로원으로 가지 않는 길이고, 내 자녀가 나를 돌볼수 있는 길입니다.

연금 500만원씩 나오는 부모를 누가 안모시려고 하겠습니까?

 

70대 경비원 때린 10대 이야기를 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돈이 절실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개인연금보험 꼭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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