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아버지 국적 나이아가라 효도여행 내인생최고의날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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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8. 22:09

사람답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버지와 여행떠난 적이 언제였던가를 되짚어보는 시간.

헨리와 아버지 둘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혼자산다 에서 헨리와 아버지 둘이서 즐기는 시간이 방송되었는데요.

자신의 집에서 불과 2시간만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하더군요.

 

나도 캐나다에 살고 싶다.

헨리는 국적이 캐나다죠.

 

 

아마 위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부의 어느 건물이었을듯 합니다.

짜릿한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를 구경한후,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식사하는 풍경.

 

나혼자산다 헨리 아버지 국적 나이아가라 효도여행 내인생최고의날

 

어쩌면 성공한 아들과 함께 하는 헨리아버지 내인생최고의 날 이었을듯 합니다.

헨리 아버지의 국적은 홍콩, 헨리 어머니 국적은 대만 입니다.

 

 

복잡 다난한 속에서 헨리는 참 멋지게 자란듯 합니다.

아버지는 홍콩, 어머니는 대만, 그리고 자신의 국적은 캐나다.

그리고 제2의 국적은 한국.

 

네개의 나라를 바라보는 시점은 모엇일까? 

 

 

오늘은 동장군 때문에 밖에 절대 못나가겠더군요.

고구마 말랭이 먹으면서 이불 폭 뒤집어쓰고 tv보는 게 가장 행복입니다.

 

위 영상은 고구마 말랭이 영상인데 한번 보세요.

겨울은 해가 짧아서 tv볼시간이 많고, 먹부림이 많이 나와서 꼭 챙겨야 합니다.

 

 

문득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

전 아직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멋진데, 직접 구경하면 얼마나 멋질까?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장 잘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는 헨리 부자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헨리는 아버지 생일이 지났지만 못챙겨준것에 미안해서 그 자리에서 생일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어쩌면 내인생최고의날 생일선물로 받은 헨리와의 달콤한 효도여행.

 

 

헨리의 학력은 캐나다 랭킹 1위 명문대학 중퇴.

이후 버클리 음대에 다니다가 현재 휴학 상태입니다.

 

나혼자산다 에서 헨리 아버지는 전형적인 아버지 상 이더군요.

다 표현 못하면서도 자식을 사랑하는 부분은 역시 아버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먼저 헨리를 사랑한다고 끌어안아주는 모습은 깨어있는 분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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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에서 헨리와 아버지는 이런 유람선을 타는 것을 기대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부자가 탄 것은 거친 파도를 롤러코스트 탄 것처럼 움직이는 제트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진한 부자의 정을 느껴봅니다.

나이아가라 에서 헨리와 아버지의 효도여행.

 

나혼자산다 재방송으로라도 정말 한번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