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산다 싱글족마케팅이 뜬다네요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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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2. 21:09


나홀로산다 싱글족마케팅이 뜬다네요

 

 

세상이 참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

고령화 사회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싱글족 부분도 요즘에 새롭게 화두로 나타나고 있죠.

점심때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어야 되는데 먹을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한 1인 식당이 낯설게 느껴진것이 엊그제인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 기준으로 1인가구가 414만가구라고 합니다.

네가구중 한가구는 혼자사는 집이라는 이야기죠.

나홀로산다 자연스럽게 싱글족 마케팅 요것에 관심가져볼 때인듯 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을 위한 상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죠.

자영업자 사장님이 아니라도 말이죠.

사회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것에 대처하는 부분도 맞춰주어야 겠죠.

 

1인용 밥솥이나, 미니 냉장고 같은것은 대단한 인기라고 합니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

2035년도에는 전체가구의 35%정도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결혼연령이 늦어져서 그런듯 합니다.

대학을 진학하면서부터 거의 독립적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결혼까지 1인가구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직장 등의 이유로 떨어져 지내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1인가구가 아니라 0.5가구라는 표현도 합니다.

즉 집을 두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산것이 아니라 생활패턴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출장을 이유로, 또는 주말부부의 경우가 그럴수 있는 부분이죠.

 

 

사실 4인가구라고 하여도 서로의 바쁜 스케쥴때문에 하루종일 한번도 못보는 가족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조어들도 많이 나왔는데요.

패스트 퍼니쳐 요것은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가구 부분을 이야기 합니다.

금방 또 이사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간단한 가구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죠.

 

칙빈은 젊은 여성의 재테크와 자기계발서를 의미합니다.

홀로서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만들어낸 신조어죠.

 

 

셀프홀릭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인터넷과 디카문화 발달로 개인이 1인 매체화할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면서 셀프홀릭 성향을 지닌 소비자가 증가하는데,

자기애 성향이 강한 이들은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자아도취를 충족시킬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열광한다고 합니다.

 

복잡한것은 싫다.

한번의 터치로 작동하는 단순제품을 선호하는 미니멀리스트 부분도 신조어죠.

 

후후 세상은 변해가지만 더불어 즐기는 부분도 늘 곁에 두는것 잊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이웃은 필요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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