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세모그룹회장 부인체포 2014-6-21 엄마들에 이어 실마리가잡히려는지

나눌터

2014. 6. 21. 16:52

주말이라서 한가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오늘 2014년 6월 21일 오전 10시경에 유병언 전세모그룹 회장 부인 체포 소식이 있네요.

그동안 뜨뜨미지근하게 김엄마, 제2의김엄마 등 엄마시리즈로 체포소식이 있었는데요.

딱히 뭐 찾아낸것없던 부분에서 이제 실마리가 잡혀가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동안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을 못잡나, 안잡나의 부분까지 거론할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참 많이 흘렀지만 뭐하나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잘못한 부분을 찾아내거나, 자금을 완전 차단하거나 등등의 부분은 모르쇠 부분이고요.

그저 이리저리 잡지 못하는 부분만 거론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엄마들이 도대체 얼마까지 있는거지?

그러다가 이제 유병언 부인 체포소식이 오늘 발표되었네요.

이것또한 뭐 딱히 실적이라고 할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평소 유병언 부인은 유병언씨와 그닥 친밀감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네티즌들 반응도 특별함이 없다고 합니다.

"유병언 부인체포, 제대로 추궁해야."

정보: TV조선 | 월 ~ 금 16시 40분 | 2012-06-04 ~
출연: 장성민, 신동준, 박성민, 배성규
소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정파를 초월해 오직 국민만 보고 나간다. 파워와 유머를 겸비한 장성민의 시사탱크가 국민 여러분의 엔돌핀...

글쓴이 평점

하지만 유병언의 실마리 보다는 장남 대균씨의 소재부분에 주력할듯 보입니다.

또 시간이 흐르겠죠.

꼬리에서 꼬리로 그냥 마구 시간만 흐른다는 이 느낌은 뭐지?

잡는것보다 수사의 방향을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결국은 돈일테니까요.

북한도 그렇게 제제를 하잖습니까? 자금압박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겠죠?

그저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할 뿐입니다.

오늘 주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인체포 소식만 들려왔네요.

모쪼록 시간싸움에서 지리함을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주는 월드컵축구 월요일과 금요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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