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EM)와 쌀뜨물로 환경을 살리자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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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5. 23:45



애미(EM)와 쌀뜨물로 환경을 살리자


지난 주말에 지인의 소개로 쌀뜨물로 환경을 살리자라는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수질오염의 주범이 쌀뜨물,,모르셨죠? 쌀뜨물이 수질 오염 1위라네요.

무심코 쌀을 씻으며 흘려보내지는 쌀뜨물을 이용하여 환경을 살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이 쌀뜨물을 이용하여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왔습니다.

또한 EM은 유용미생물들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표미생물제라는 뜻으로 애미라고도 합니다.




EM은 효모,유산균,광합성균,방선균등 발효와 항산화물의 합성에 관여하는미생물들이 공생의 구조로 들어 있는데 이는 다양한 미생물이 공생하는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설명해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EM은 수질정화,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황토에 EM발효퇴비를 넣고 EM발효액을 넣어서 만든 흙공입니다.

이 흙공은수심이 깊은 하천이나 강,연못 ,저수지,등에 던져 넣어두면 바닥에 정착을 하여 수질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EM 발효액을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지만 유속이 빨라 흘러가버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햐여 흙공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수질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흙공의 효능은 유해미생물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유용미생물들의 활동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네요.

하천에 악취가 사라지고 물이 맑아진다고 하네요.

산소량도 증가하여 생태계가 회복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EM 을 이용하여 환경을 살릴수 있다는 방법 잘 아셨나요.

또한 EM을 이용하여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도 있답니다.

쌀뜨물 1.9L에 당밀이나 설탕을 20g이상 넣은 후 EM원액을 20ml 이상 넣는다.

설탕을 넣을 경우 미네랄 보충을 위해 천일염을 반티스푼 넣는다.





쌀뜨물은 세안,머리감기,국물,식기세척,식물재배 등에 널리 사용되기도 하며 그냥 버려지면 생활 주오염원인데 버리지 않고 EM로 발효시켜 사용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일석 이조랍니다.

EM은 여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방,욕실,빨래,세차 할때 여러곳에서 사용된답니다.


여름에는 해충 퇴치에도 탁월하며 EM발효액을 희석하여 실내에 골고루 뿌려주면 바퀴벌레,개미등이 없어진답니다.

또한 방충망이나 창문 주위에도 뿌려주면 모기가 잘 들어오지 못하고 예방도 된다고 하네요.

저도 EM 효소를 얻어왔습니다.

아직 만들어 보지는 않고 쌤플로 만들어 온 것을 사용하고 있지만 쌤플을 다 쓰고 난 다음 한번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