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암보험비교사이트 2가지측면의 팩트체크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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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3. 15:35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죠.

주식시장을 바라볼때 경제학적인 부분이 아닌 인문학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는 눈.

보험을 숫자가 아닌 전체툴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부적인 보장금액에 집중하다보면 큰 툴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보험상품의 세부적인 부분보다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이죠.


우선 먼저 생각해 볼 부분.

내가 보험에 가입한다면 어떻게 가입할 것인가?


대부분 주변에 아는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볼 것입니다.

어느 암보험이 좋아?


참 우문이지만 우린 늘상 이렇게 먼저 운을 떼어 놓게 됩니다.



돈의 논리로 잠깐 들여다 봅니다.

어느 암보험 좋냐고 물어본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뭇 다른 부분이 접근될 것입니다.

1촌의 직계가족이라면 아마도 상품에 집중할 것이고, 4촌 이상만 넘어가면 본인의 이득에 의한 선택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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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할때 지인의 소개로 상품을 소개받는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습니다.

내 금전적 부분이 소개자에게도 어느정도 할당되는 부분이니 내손해가 커지는 것이겠죠.


금전적 부분을 벗어나면 이제 상품입니다.



설계하는 사람은 보편적인 시각으로 일단은 보험가입을 시켜야 한다는 부분에 집중할 것입니다.

물론 물어보는 고객은 너무 집중해서 파고들면 가입의지가 강하다고 느껴질테니 건성으로 듣는척을 하죠.


왜 있잖아요!

보험가입한다고 하면 열심히 선물공세하면서 귀찮으리만큼 찾아드는..


그래서 상품에 대한 장점을 보험설계사는 강하게 어필할 것입니다.

좋은것만 들으려 하는 사람의 속성 때문에 정작 놓치게 되는 단점.


그것이 오늘 이야기의 핵심일듯 합니다.


우리가 많이 물어보는것이 있죠.

" 어느 암보험이 좋아? "


의미없는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

사실 있는특약 다 넣어서 보장받을수 있는 부분을 많이 넣으면 조건이 좋아질 것입니다.


문제는 돈이겠죠.

암보험을 가입하는데 십만원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여다 보기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한 3만원 정도 라고 해야 조금 관심을 가져 보겠죠.


문제는 암보험의 보장범위는 파고들수록 크고 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머리마저 찌끈한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 부분부터, 암재발및 전이 그리고 무엇보다 의학적 용어 자체의 거부감이 있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다 파악하려 하면 정작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맥락은 봐야죠.

큰 맥락의 딱 2가지 측면.

바로 소액암과 재진단암 입니다.


소액암은 일반암 진단비의 10~20%만 지급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것입니다.

다만, 내가 가입한 암보험 상품에서 소액암으로 무슨 무슨 부분을 적용하고 있는지 정도는 체크해야죠.


그리고 오래살기에 요즘 주목받고 있는 재진단암.

암보험 상품은 암이 발생시 암진단비를 받고 대부분 소멸됩니다.


그런데 오래살기에 암이 재발과 전이가 되어 다시 암에 걸린다면?



자, 이제부터가 핵심입니다.

고객은 소액암 종류가 적고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비갱신형암보험 상품을 찾게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월 10만원짜리 암보험 상품이겠죠?

물론 10만원이라고 한다면 거들떠보기조차 하지 않는 그런...


그래서 대부분의 암보험 상품은 소액암으로 많이 전락하지 않은 부분의 상품과, 소액암이 많은 대신 재발과 전이시에도 암진단비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나누어서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습니까?

적게 받으면서 위험보장을 최소화 할것인가? 아니면 한번 받을때 많이 받을것인가?



이것은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를 말할수 없습니다.

다만 큰 툴조차 알지 못하고, 그저 월보험료만 줄이고 무늬만으로 가입했다가 내가 정말 암에 걸렸을때 나를 가입시킨 암보험 보험설계사를 탓하는 그런 우를 범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결국 모두 내탓입니다.

내가 잘 들여다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만 하는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인터넷보험비교사이트 살펴보는 것이죠.

아는 지인에게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으면 보험가입니즈가 있는 것으로 알고 귀찮으리만큼 찾아올 것이고, 잘 알아서 설계해 주는데 괜히 따져묻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정작 암에 걸리고서야 항의하는 그런 사태를 불러오진 말아야 합니다.


소액암에 좋은 조건, 그리고 재진단암진단비 보장하는 부분을 적절히 구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암보험은 중복보장 가능한 부분이니 진단비 부분을 나누어 구성해도 되겠죠.


늦지 않게 지금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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