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걸리면 나는 얼마 받을 수 있나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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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3. 16:49

사람들은 모두 바쁘게 생활합니다
우리 삶이 왜 이렇게 바뻐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열심히는 사는데 중요한 팩트는 잊고 사는 경우가 있 습니다

국민 세 명 중에 한 명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확률적으로 나도 걸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암에 걸리면 나는 어떤 돈으로 치료를 하고 내 아이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

그저 이웃집 보험설계사 지인이 암 보험 하나 들어 달라고 해서 들어 놓은 것 으로 내가 안전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해보셨나요


암에 걸린 사람이 보험설계사와 분쟁을 하는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암에 걸리면 모든 것을 다 해줄 것 같이 했던 부분이 실제로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걸리면 나는 얼마 받을 수 있나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소액암 입니다 사람들이 주로 많이 걸리는 암

당연히 치료기술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원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으니까요

소액암 중에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입니다.

문제는 돈문제 이겠죠
소액암으로 분류된 암에 걸리면 일반암진단비 10에서 20% 정도의 진단 비만 받고 끝나기 때문입니다

정말 억울하겠죠


갑상선암을 일반암으로 규정하는 보험사는 현재는 거의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찾아보았지만 제 능력 밖의 문제인 듯 합니다

그런데 유방암과 전립선암 두가지는 현재 빠른 속도로 소액암 으로 변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유방암 진단비가 소액암으로 규정되어 있는지 일반암으로 전부 나오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린 하루에 10만원 벌기 위해서 열심히 얼마나 일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는 몇 백만 원에서 크게는 몇천만원까지 차이 나는 일을 그저 덮어두고 아는 지인이 어련히 알아서 해 줬을까 하고 안심 않은 것처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똑같이 암보험 가입 했는데 어떤 사람은 유방암 진단비 일반암으로 분류되어 전액을 다 받고 어떤 사람은 소액암 으로 일반암진단비 10% 만 받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아는 보험설계사가 일부러 나를 골탕 먹이려고 소액암으로 규정되어있는 보험사 선택을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자신이 속해 있는 보험 상품을 팔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암보험 만큼은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 봐야 합니다

연금 보험 같은 경우는 작은 금리차이 하나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암보험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어쩌면 내가 암에 걸렸을 때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이미 암보험 하나 정도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방암 진단비 일반암 보장하는 부분으로 잘 설계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암진단비가 얼마나오냐의 문제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암보험 선택할때 그냥 싼 것 3만 원 정도로 하나 가입해 줘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정작 암에 걸렸을 때는 암진단비 얼마 나오는지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같은 특약 넣고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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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유방암 걸리면 나와 내 가족은 안전한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