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있는 병원 나홀로 수술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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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22:30

사람들이 다 바쁩니다
그래서 내 부모 형제가 아플때도 돌봐줄 시간이 없습니다

돌봐 준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저소득 대로 전락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나홀로 수술 부분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통합간병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죠

어찌 보면 좋을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오늘 혈압을 재보니 156 나왔습니다 두려운 일이죠
내가 갑자기 내출혈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나를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렇다고 내 아내가 나를 간병 하기 위해 옆에 붙어 있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두 어린 자녀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간병보험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간병보험은 간병인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 돈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넉넉한 간병보험 들어 있다면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옆에서 가능할 수도 있겠죠

수술대에 혼자 누워서 간병인 도움을 받아서 수술 하는 것과는 의미가 다를 것입니다

간병보험 부부는 고령화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당연히 보험료가 올라가겠죠
그래서 미리미리 비갱신형으로 준비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이든 사람이 간병보험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준비해야 합니다

젊을수록 보험료가 적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돈은 어딘가에 올려 놓았을 때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간병보험과 치매보험을 달리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같은 개념이고 더 포괄적인 개념은 간병보험입니다

옛날에는 간병이라는 개념보다 치매보험이 있었는데 치매란 판정기준이 참 애매모호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치매에 걸렸다고 하고 보험사는 치매가 아니라고 하면서 분쟁 많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간병보험입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즉시 간병 보험 적용이 시작됩니다

너무나 명확하나 걱정없이 미리미리 챙겨서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낮은 등급입니다 어쩌면이 부분부터 시작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낮은 등급에서 어떤 혜택을 주는지부터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

요즘엔 장기 요양 등급 판정 기준이 엄격하다 높은 등급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일찍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고 특약 부분을 잘 챙겨서 같은 조건에서 보험료를 비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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