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로봇 너도인간이니 결말 로봇과의사랑

못만드는것이 아니라 안만드는 것입니다.

기술은 발전했는데, 휴머니즘에 대한 생각.

 

어쩌면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래서 법은 아직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막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이빅스비.

나역시 삼성갤럭시노트8 사용하면서 인공지능로봇 비서를 고용했습니다.

 

나름 똑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진화합니다.

 

물론 아주 단순한 부분의 인공지능로봇 입니다.

 

 

어제 제가 즐겨보는 너도 인간이니 프로그램이 마지막회 였습니다.

꾸준히 보았지만, 어제가 종방연 인줄은 몰랐네요.

 

인공지능로봇 너도인간이니 결말 로봇과의사랑

 

이런 부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앞으로의 세상.

 

 

물론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가능성을 토대로, 드라마는 만들어 집니다.

 

과거에 상상하였던 부분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그것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생각한대로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지지난 주말에 한번 타봤습니다.

대전에 살면서 지하철 못타본 이유는, 아직은 자동차에 익숙하기 때문이겠죠.

 

꽉 막힌 도로를 자동차를 타고 운행하였다면 한참 걸렸을 부분.

하지만 대동역에서 유성온천역 까지 불과 30분이면 가더군요.

퇴근시간의 복잡한 시간인데..

 

 

너도인간이니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공승연과 서강준의 행복한 로봇과의사랑이 결실을 맺었죠.

 

능력 뛰어난 부분을 빼고, 순수한 인간으로 재탄생한 서강준과 공승연의 사랑.

어쩌면 미래에 가능한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로봇과의 사랑을 담은 영화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도가 더 빨리 이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로봇.

인간의 장점을 다 모아두고, 단점을 다 없애버린 로봇.

 

나도 이런 로봇 하나를 갖고 싶다는 생각.

아니 인공지능로봇 이라면 가진다는 소유의 말보다, 함께 할 친구로 여기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인간의 욕심.

결국 통제할수 없을때를 대비한 킬 스위치.

하지만 그것마저 인공지능로봇이 스스로 제거할수 있지는 않을까?

어쩌면 인공지능로봇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은 두가지가 병행할듯 합니다.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사실 인간은 나약할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고, 능력치를 쌓아도 한계점이 있죠.

맹수처럼 날카롭고 용맹스러운 부분도 없고, 로봇처럼 명쾌한 지식적 부분도 한계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부분의 인공지능로봇을 두려워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이미 나왔다면, 어느 누군가는 실행하겠죠.

 

앞으로의 세상.

인공지능과 공존 또는 지배 어느쪽에 무게를 두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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