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국내여행
크리스마스호텔예약 에바종 친구초대하고 콘래드서울 가자
크리스마스 호텔예약 에바종 친구초대이벤트 콘래드서울 가자 연말연시에는 호텔 예약 쉬운 부분은 아니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듯 하고요. 피크인 크리스마스 호텔 예약 부분은 더욱 그러하겠죠. 럭셔리한 호텔 예약사이트 에바종 오늘 살펴보세요. EVASION HOMEPAGE 오늘은 저도좀 둘러보다가 특별한 이벤트 소식이 있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바로 '친구초대하고 콘래드 서울 가자!' EVENT 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호텔 예약하면 에바종 이야기 많이 나오더군요. 에바종은 전세계 럭셔리 리조트 그리고 멋진 디자인의 호텔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 입니다. 식상한 패키지여행 싫다면, 여행도 스타일 있게 즐기고 싶다면, 이동과 자는곳만 해결하면 되겠죠. 항공권과 호텔예약만 이루어지면 나만의 스타일..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최헌 가을비우산속에
고인이된 최헌 그의노래 가을비우산속에 문득 TV를 보다보면 좋은음악 찾을때가 있습니다. 제목이 뭐였더라? 찾아봐야지 하는 그런음악요. 최헌의 노래 가을비우산속에 노래가 그런노래가 아닐까요? 요 노래는 원곡을 부른 최헌보다 조영남씨가 부를때 더 멋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화개장터 보다 더 잘부르는듯 합니다.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노래는 국내 유명 가수들이 많이 애창할 정도의 음악인데요. 거장 하춘화 선생님도 이노래 불렀었죠. 가요무대에선가... 그런데 선곡이 중요하다는 것을 ... 최헌보다 하춘화씨 보다 더 어울리는 것은 조영남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노래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평가하는것은 제블로그이기 때문이겠죠. 화통한 목소리으 하춘화씨보다, 최헌의 매력적인 멋진 외모보다 조영남씨의 구슬픔이 어..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해남고구마 직거래판매 쫀득달콤 군고구마 직화냄비도 옥션구입
해남고구마 직거래판매하는곳과 군고구마 직화냄비 옥션가격 오늘같은날 정말 군고구마 땡김이 있는날이죠. 비와 눈이 범벅되는 그순간 김장김치 올려놓고 사뿐히 먹어보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이면지 봉투에 군고구마 담아서 퇴근하는 모습. 제가 못봐서인지 거리엔 군고구마 아저씨가 안보이네요. 우리집도 어김없이 군고구마 계절답게 많이 먹습니다. 모자라서 한번더 구입하려고 해남고구마 직거래판매하는곳 들어갔다가 포스팅합니다. 고구마 하면 해남이죠. 해남고구마 쫀득하고, 달콤합니다. 저희집엔 둘째딸이 너무도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고 먹는것중 하나죠. 노오란 속살이 입안에 가면 왜이리도 사르르 녹아내리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먹거리 중에서 가장 신기하고 맛난 것중 하나일 것입니다.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군고구..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얼큰한 짬뽕국물이 끝내주는 송촌동 오후청입니다.
" 송촌동 오후청 중화요리" 비오는날 몇번 먹어본 오후청 찜뽕을 소개해드릴께요. 송촌동 먹자골목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더라구요. 각 동네마다 먹자골목이 있지만 송촌동 먹자골목은 둔산동이나 유성,다른 구에서도 원정나올 정도입니다. 아이들하고 함께 식사할 시간이 별로 없는관계로 맛있는 짬뽕을 먹을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저녁에 시켜 먹기도 면요리라 부담이 되고 해서 토요일 점심이 되어서야 오후청 맛집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엇네요. 2013/12/05 - [상품리뷰] - 석류비타민 여성에게 복분자비타민 남성에게 2013/11/25 - [정보나눌터] - 대전방염쇼파 업소용제작업체 삼화쇼파 중국요리 하면 짜장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어 선뜻 메뉴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후청이 그런것 같아요. 요..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후후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할일도 많네요. 즐거운 일탈을 하고 왔습니다. 세상 사는것이 뭐 다 그렇죠. 습관적인 부분이라 술마시고 컴퓨터에 자동으로 앉아있는 내모습에 신기함을 느낍니다. 스피커를 열고 노래를 들어봅니다. 하남석의 "밤에떠난여인"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어찌보면 대학들어가면서 처음 접해본 노래이면서, 항상 가슴으로 불러보는 노래이기도합니다. 밤에 떠난 여인 아티스트 하남석 앨범명 미인시대(美人時代) 발매 2004.03.24 [가사]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성심당 튀김 소보로 대전명물입니다.
"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 명물입니다." 성심당 튀김 소보로가 대전하면 떠오르는 명물로 부상 되었네요. 저도 올여름에 처음 먹어보았는데 또 먹고 싶은 마음에 며칠전 서울병원 가는길에 대전역 분점에서 사가지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내려오는 저녁시간에는 아예 사람들이 20~30명이 줄을 서있어서 집에 사오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언니도 튀김소보로가 유명한걸 알더라구요. 대전에 살면서 튀김소보로가 이렇게 유명해질때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튀김소보로는 뜨거울때 먹으면 더 맛이 있고 식은 다음에 먹어도 맛차이는 별로 없슴니다. 식은 소보로를 더 맛있게 드실려면 전자레인지 접시에 소보로를 올려 놓고 1분 정도 돌려주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튀김소보로 재탄생됩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두면 식어서 전..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잘키운딸하나 sbs드라마 1,2회 연속
못난이주의보 후속 잘키운딸하나 결국 1,2회 연속으로 보았네요 드라마 이젠 저녁밥 먹으면서 안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결국 1회는 참았는데 습관이란 참 무서운가 봅니다.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오로라공주라고 하는데, 새롭게 시작한 sbs드라마 잘키운딸하나 요건 좀 참으려고 했는데, 못난이주의보 때문에 습관처럼된 저녁 또는 저녁후의 잠깐의 휴식이 어쩔수 없이 또 끄네요. 잘 키운 딸 하나 정보 SBS | 월 ~ 금 19시 20분 | 2013-12-02 ~ 출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윤유선 소개 수 백 년의 고집, ‘황소 간장’의 철학과 감동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기업 100위 리스트에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 글쓴이 평점 5번인가 sbs플러스에서 전날것을 한다음, 본방으로 sbs..
소소한일상
시원한 동치미 담아보세요
" 동치미 담기 어렵지 않아요 " 겨울철 동치미 국물 한그릇 마시면 속이 좋지 않을때 쭉 ~~내려간답니다. 동치미는 오래 두고 먹으신다면 찹쌀 풀을 넣지 않고 소금물을 끓여서 동치미 국물을 만드시면 됩니다. 오래 두지 않고 일찍 먹고 끝내실 분은 찹쌀풀이나 양파,배를 갈아서 동치미 국물이 쌀뜨물처럼 하얗게 만들어 드시면 빨리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무를 통째로 소금에 굴리셔도 되구요. 아니면 반쪽 자르거나 4등분 하여 소금에 절여 줍니다. 절인 무를 구부려보면 부드럽게 구부러지면 무가 적당하게 절여진거랍니다. 저희집은 찹쌀 풀을 조금 넣었습니다. 바로도 먹고 싶고 한두달 놓고 먹으려면 약간 찹쌀 풀을 풀어서 담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딸 아이가 치아가 좋지 않아 동치미 무를 나박나박 썰..
소소한일상
떡볶이로 딸들과의 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떡볶이로 딸들과의 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직장다니는 부모보다도 바쁜 중,고등학생들 간만에 아이들과 분식집에 와서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어보네요. 이곳에 파는 떡볶이는 튀김과 순대,떡볶이 이 세가지를 떡볶이 소스에 무쳐서 먹는 겁니다. 집에서 만들면 왜 이런 맛이 안날까요??? 떡볶이는 맵고 튀김은 눅눅해지고 역시 기술부족인것 같네요. 튀김이 바싹바싹해 떢볶이 소스에 찍어 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는 이야기할 시간도 없이 손에는 핸드폰 핸드폰을 손에서 놓으면 컴퓨터책상 앞으로 몸은 직진 컴퓨터책상에서 일어나면 거실 TV 앞으로 고고 현대문명이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가족간의 대화의 단절이 되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밖으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집에서 할이야기..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스타벅스 송촌동에 입점했어요
" 스타벅스 드뎌 송촌동에 입점 되었네요" 한달에 한번씩 계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늦은 퇴근시간으로 주말 점심이나 저녁으로 모임날짜를 맞춰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네요. 동네 언니동생친구로 만들어진 친목모입입니다. 송촌동에는 먹자골목이 형성 되어 있어서 카드 하나만 들고 나오면 식사부터 후식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해결이 다 됩니다. 송촌동에는 커피숍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건물마다 하나씩 밀집되어 있고 수많은 커피체인점과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까지 세어보자면 그 수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중 젋은층에서 제일 선호하는 커피숍이 스타벅스라고 하네요. 매장 입구에 진열 해놓은 커피입니다. 직접 커피와 커피잔도 판매하나봐요. 우리 친목모임에 제일 젊은 친구가 커피주문 담당입니다. 몇살 더 젊어서 그런지 우리 보..
소소한일상/국내여행
비단강 숲마을 체험활동 소개합니다.
" 옥천 비단강 숲마을 체험활동입니다." 동생이 사는 옥천입니다. 조카의 건강을 위하여 옥천으로 귀촌을 하였는데 이곳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저도 미리 알았다면 함께 참석했을텐데...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사진이라도 체험해보라며 톡으로 보내주었는데 내년봄에 체험활동을 기약하면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자녀가 있는 집은 아이들과 주말 한때를 비단강 숲마을에서 체험활동 하고 오는 것도 자연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을줄만 알죠 음식재료들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고 우리들 가정에까지 전달이 되는지를 모르고 먹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방도 있네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오감을 느끼는게 체험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시..
소소한일상
여자를 위한 신의 최고의 선물 석류
여자를 위한 신의 최고의 선물 석류 이렇게 큰 석류 보셨나요?? 넘 크네요. 그래도 딸내미들 주지 않고 저 혼자 먹을 거예요. 여성들이라면 석류 좋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어디에 좋다구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일요일에 김장을 해서 겉절이랑 김치 몇포기씩 동네 언니들한테 갔다주고 왔어요. 가는 집마다 냉장고 안에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한웅큼씩 주네요. 몇년동안 겨울에는 병원생활 하느라 김장을 했어도 평상시 신세를 진 지인들에게 겉절이 한쪽 갔다 주지 못하였는데 며칠동안 김장김치담은 봉투 들고 동네 순회를 했네요. 제 주먹보다 더 큰 석류를 떡 하니 한개를 주네요. 이렇게 큰 석류는 처음 보네요. 국산 석류는 신맛이 강하고 크기도 작은데 수입산 석류가 더 맛이 잇고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석류는 여성..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배달음식 인기순위 1등 오늘은 강호동치킨 배달맛집
뭐니뭐니해도 배달음식인기순위 1등은 치킨이죠. 강호동 치킨배달 맛보이소 5시면 깜깜해지니 겨울철 야식이 정말 땡깁니다. 출출해지는 9시 무얼시켜먹을까 생각하면 공통으로 나오는 치킨배달 오늘은 배달맛집 강호동치킨 맛좀 보여드릴까요. 배달음식 전문앱 요기요 에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맛집탐방을 하면서 먹거리 부분을 투명하게 만들고 있는 요기요앱 괜찮죠? 이용해본 사람만 맛을 평가할수 있는 요기요앱을 통해 다음 사용자는 투명한 구매후기를 느낄수 있으니 그냥 전단지 한장에, 작은명함 한장에 배달음식 시켜먹었을때와는 사뭇 다르죠. 무엇보다 믿음, 먹거리 부분 요즘 신경안쓸수 없으니까요. 강호동치킨 맛이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좋아할까? 맛집찾아가서 직접 살펴보는 요기요의 이야기를 잠시 옮겨볼까 합니다. 오늘 방문은..
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못난이주의보 억지연장의느낌 민망한첫날밤
일주일이 못난이주의보 아름다운결말을 기대못하게 하네요 둘째딸과 자주보게되는 저녁식사타임의 못난이주의보 어제는 사뭇 민망하더군요. 가족희생의 치료줄거리의 방송이 첫날밤을 그렇게 표현해야 했는지. 괜한 민망한 침대신과 창밖을 바라보는 담요속 그림은 마땅치 않네요. 연장의느낌 지울수가 없는것은 위기부분이죠. 드라마 기본은 사건-위기-극적전환-행복 이겠죠. 이변호사의 회사뺏기 부분은 참 무력하기만 합니다. 무슨 위기의식이 전혀 없죠. 회사를 빼앗겠다는 거대한 힘이, 그것도 할아버지 이순재의 평생의 꿈과 노력이 만들어낸 BY그룹인데 말이죠. 낼모레 회사가 위험한데, 결혼을 서둘러야 하는이유는? 천호진과 윤손하의 하차도 그렇습니다. 그저 날씨때문에 비행기 못와서 참석도 못하는 결혼식. 부모없이 결혼식 할수 있을까요..
소소한일상/국내여행
대전근교 나들이갈만한곳 보문산 단풍구경
보문산단풍 정말좋죠? 대전근교 나들이갈만한곳 빠져보세요. 가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라 단풍구경 이야기는 오늘이 끝일지도 모르네요. 단 한번의 단풍구경이 가을의 끝이라 너무 서글픈 현실입니다. 가을여행 가족끼리 1박 2일 떠나고 싶었는데, 서로의 일상과, 시간의 허락함이 되지 않아서 그저 잠시 나들이 갈만한곳. 대전 보문산 단풍구경 갔다왔습니다. 참, 아쉽다는 말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나 짧은 시간 대전근교 나들이 떠났었으니까요. 김밥 한줄에 과자 몇봉지 보문산 오르기전 편의점에서 산것이 고작이니까요. 그것도 김밥천국의 맛난 김밥이 아니라, 식은 삼각김밥. 급하게 떠났던것 티나나요? 다행히 한밭도서관 앞에서 호떡파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어떨때는 빈벤치가 아름답게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