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펜션추천 바다가좋아 산돌펜션

나눌터

·

2013. 12. 13. 15:43


 

대천해수욕장 펜션추천 바다의그리움 산돌펜션

 

 

13일의 금요일이지만 주말 쉴생각에 마음은 너그러운 날이죠.

문득 겨울바다가 보고싶은것은 아마도 연말가까움에도 공허함 때문일까요?

오늘 대천해수욕장 펜션추천 하는곳 산돌펜션 에는 올해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마당발이 되어 가고 있는것일까요?

어릴적 동네에 맥가이버처럼 능수능란한 집수리 하시는 분은,

동네 어려운 일은 다 도맡아서 했었는데,

 

짧은 인터넷지식이 때로는 많은 업종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여름에 대천해수욕장 우리가족이 갔을때도 그랬습니다.

 

 

 

해수욕장앞에는 상가들이 주~욱 나열되어 있잖아요.

그 뒤로 보이는 산돌펜션 에서 하루일정을 잡았죠.

일과 더불어 갔으니 구두를 신고 대천해수욕장에 갔으니 참 나도 어지간 합니다.

 

일단은 주인 사장님이 참 푸근합니다.

바로 앞에는 조개구이 집이 있고요.

여름철이니 대형바베큐 장이 완비되어 있었지만 철저한 준비(?) 사전에 없었던

저로서는 그저 그림의 떡이었네요.

 

 

그냥 산돌펜션 마당앞에서 블로그 하나 만들어 드린다고,

사진 한컷 찍자는 말에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그저 한컷 찍어본것이 위의 사진입니다.

 

꾸밈없이 사진관에서 찍은것도 아니고요.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달라는 말을 했지만,

요즘 뭐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광고하고 그러면 돈만 많이 든다고 그냥 블로그 하나

홈페이지처럼 만들어 드리겠다고 만들어 드렸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산돌펜션 홈페이지(블로그)

후후 재능기부도 아닌데 잠깐 뚝딱하면 만드는 것이야 쉽죠.

지속적인 관리 부분은 못해드리겠지만 말이죠.

 

 

아침 퇴실시간에 맞춰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던 사진들입니다.

방이 많아서 일일히 다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뭐 전문적인 부분으로 접근한것이 아니니,

그저 스마트폰 촬영하고, 알씨꾸미기로 액자 만들어서 넣어 보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산돌펜션 3층과 옥상까지 있는데요.

제가 옥상에서 촬영한 모습이니까 꽤 높은 편에 속하죠.

1층에는 대학생 MT 또는 단체를 위한 방과,

넓은 방이 있고요.

 

2층과 3층은 4인실, 5인실, 8인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가족여행 때도 좋을듯 하고요.

친구와 연인 누구라도 좋겠죠.

 

 

펜션형 민박 장점은 잠도 자지만 추억도 만들수 있는 곳입니다.

간단한 취사장비와 1층 넓은 식당및 취사시설까지 이용할수 있고요.

여름에는 대형바베큐장이 펜션 우측으로 있습니다.

옥상에서 조개를 구워먹는 것도 괜찮겠죠.

 

 

그래서 이름을 추억을 만드는 대천해수욕장 산돌펜션 이라고

제가 이름지어보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 말이죠.

 

깔끔함과 저렴한 가격부분은 전화 한번 주시면 될듯 하고요.

벌써 12월이네요.

 

한해동안 잘 지냈는지, 내가 목표한 바대로 지금 가고있는지,

겨울바다 보면서 휴식을 떠나는 여행은 어떨런지요?

 

제가 딱 그마음이라서 말입니다.

 

 

사실 업무에 열중하다 보면 딴생각이 안납니다.

잠시 눈을 들어 딴곳을 보았을때 내가 가는 이길을 돌아보게 되죠.

 

군대에서 야간사격을 할때 표적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절대 표적이 안보입니다.

약간 주변을 본뒤 표적을 봐야 정확한 표적이 보이죠.

 

삶도 이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철 블로그 하나 만들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보였다고,

흐뭇한 표정의 사장님을 잊을수가 없네요.

 

겨울바다 떠나고 싶을때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놀러가봐야 겠습니다.

 

블로그는 꾸준한 포스팅을 해 주어야 하는데,

삶이 그냥 바쁘게 지나가니 이렇게 제 블로그에서라도 몇자 적어 드려야겠네요.

 

인연의 끈은 항상 소중하니까요.

 

 

가족과 연말연시 즐거운 여행 훌쩍 떠나고 싶을때,

친구와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하나 만들고 싶을때,

그럴때,

바다만한것이 있을까요?

 

눈이라도 살포시 내린 겨울바다의 매력은

정말 나를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대천해수욕장에는 다양한 놀이도 많이 있죠.

특히 여름에 가보았더니 짚트랙인가, 막타워 비슷한것 있죠.

세월이 많이 지나서 연식이 됐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하늘높이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 정말 아찔한 모습이죠.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타진 못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서 바로 한블럭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수욕장까지 나가는데 1분거리에 있습니다.

 

휴~~ 저도 가고 싶네요.

금요일의 이 청춘 다가기전에 바다로 그냥 떠날수 있는 용기가....

해안선을 따라서 걷다보면 에너지도 펄펄 넘쳐흐를텐데 말이죠.

 

 

회한접시 먹고 와도 좋을...

교통이 좋아서 서울에서든, 대전에서든 쉽게 가볼수 있는데,

시간 만들기가 쉽진 않죠.

 

주말 무슨 계획이든 세우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겨울! 겨울바다의 매력이 있는곳,

대천해수욕장 펜션추천 해봅니다.

 

 

내안의 것을 버려야

새것을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바다 여행은 내안의 버려야 할것을 생각나게 해줄것입니다.

대천해수욕장 펜션추천 오늘은 산돌펜션 한번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산돌펜션 홈페이지(블로그)

 

 

 

즐거운 겨울여행.

대천해수욕장 펜션으로 떠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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