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랜치브루잉 대전 정림동 정수원옆 수제맥주

독특함이 있는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프랑스인이 지역 맥주가 없다고 대전에 터를 잡고 만든 부분

그래서 좀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오늘 한번 나들이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친구들만 떨궈주고 그냥 먼저 나왔습니다

수제맥주 깊은 맛을 좀 색다른 곳에서 마셔 보고 싶은 생각

그런 생각이 있을 때 정림동 나들이 한번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은 황혼의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수제맥주 마포로 갔다가 역시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왔습니다

더랜치브루잉 대전 정림동 정수원옆 수제맥주

프랑스인이 운영 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정림동에 친구들을 태워다 주고 올라오면서 그 풍경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 본 것입니다

의외로 저녁 석양이 물들어가는 무렵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냥 맥주가 아니더라도 풍경을 구경하러 이 곳에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대전 일반적인 도로가 아니라 억지로 찾아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319-4 번지

정림동 삼거리에서 가슴 방향으로 고개를 살짝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정수원이라고 푯말이 되어있죠

그쪽으로 내려가서 조금 가다보면 양갈래 길이 나옵니다

좌측은 장례식장 가는 길이고 우측이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조금 간다고 바이 높은 곳 쪽으로 올라가면 목적지입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랑스인은 아내가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지역 수제맥주 없는 것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친구들에게 사진 많이 찍어 오라고 했는데 사진이나 혹시 제가 다음에 가게 되면 글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더랜치브루잉 대전 정림동 정수원옆 수제맥주 맛한번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