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고준희 미우새 24일 스페셜MC 출연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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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7. 19:49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조용필씨의 노래가 생각난다.


콩닥콩닥 설레임이란 단어를 한번 꺼내어 본다.


이상형월드컵 토니안이 뽑은 1위는 고준희

정말 아름다웠다.


고준희를 위해 토니가 쏜다.

편의점 포차를 고준희씨가 촬영하는 곳에 가져간 열정.

그리고 먼 발치에서 사뿐히 즈려밟고 걸어오는 여성은 뭇 남성을 설레게 했을 것이다.



조심스럽게 걸어오는 풍경이 카메라 렌즈에서 서서히 줌인 되는 순간 나도 설레였다.

짧은 반바지에 옷깃이 손을 살짝 덮은 부분이 정말 아름다웠다.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미우새 24일 스페셜MC 출연


얼마나 심장이 떨렸을까?

토니안 역시 어떤 무대보다 떨렸을것 같다.



웃어주었다.

그것만큼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몇마디 하지 않았다.

그냥 토니안이 말하면 그것에 환하게 웃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주는 것은 웃어주는 것이다.

백마디의 말보다 환하게 웃어주는 그 한번이 남자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도 모른다.


그것으로 끝이라면 어쩌면 너무 싱거움.


그래서 주변의 도움이 좀 필요했다.

'H.O.T 중에서 누가 제일 좋나요?'

여기서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씨는 크게 대답한다. '토니요'



여기서 끝난다면 또 별루다.

그냥 접대용멘트 일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미우새 고준희 씨는 한마디 더 건넨다.

이것은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면 그냥 목인사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부 정도 묻는 그런 친절함.


'저 토니 노트도 있어요.'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 그리고 풋풋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나도 팬이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2017/12/12 - [금융정보/주식투자] - 2017 증시폐장일 개인연금 함께해야 웃을수 있어요




SBS에서 오는 24일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고준희 씨가 나온다고 했다.

뭐여 크리스마스 이브.


아~ 재방송으로 봐야 하나, 본방송을 봐야하나.

정말 재미있을것 같은데.


한번 고민해 봐야겠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속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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