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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폐암4기 최명길이 대단한 이유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고통과 싸우는 것은 정말 바꿔생각해보기 어려운 일이죠. 1년여 동안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폐암 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담배를 하루에 4~5갑을 피운다면? 건강에 자신할때 결국 온전히 시간의 뒤에는 질병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결정권은 없었다. 오직 아내의 말에 따랐다. 김한길씨가 말한 대목이 눈길을 끕니다. 나역시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고 이주일선생님의 한마디. 김한길 폐암4기 최명길이 대단한 이유 '담배 그거 맛있습니까?' ' 그거 독약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 건강을 아직도 자신하기에 금연도전조차 못하는 지도 모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김한길 씨는 폐암선고를 받고 남은 담배를 동생에게 주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