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호기심끝판왕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호기심끝판왕 철들지 않는 중년. 어쩌면 김건모 씨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것. 치과에 갔습니다. 두렵죠. 어쩌면 두려운 부분이 장난기를 통해 조금 위안을 받으려 했는지도 모르죠. 의자에 필이 꽃혔습니다. 누르면 자동으로 누워지는 의자. 그것을 비행기 조종사가 된듯 가지고 노는 모습이 천진난만합니다. 나이 오십. 어쩌면 그 순수함이 좋은 노래를 만들기도 했겠죠. 장난치는 것은 딱 그때까지. 건치로 cf까지 찍었던 김건모 이지만 지금은 나이 오십. 술 일주일 6회, 담배 하루 흡연량 30개피 치아는 견딜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헉~~~ 충치와 풍치까지... 이때부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씨는 웃음기가 사라집니다. 갑자기 진지해지는 김건모. 충치치료와 풍치치료를 하는데 마취를 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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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tv영화 님아 그강을건너지마오
설날tv영화 님아 그강을건너지마오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보지 못했었죠. 그 영화를 설날 연휴 첫날 방송이 된다고 하더군요. 설레입니다. 저는 길을 잃은듯 합니다. 아마도 어쩌면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가는길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은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노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어쩌면 삶의 끄트마리에서 조금은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설날tv영화 첫날에 가슴 와닿는 영화입니다. 내일 2017년 1월 27일 오전 10:5분 기대되는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요즘 길을 잃은듯 합니다. 울딸이 조금 아파서인듯 합니다. 사는것에 대한 관심, 사는것에 대한 의문, 사는것에 대한 회의.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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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특선영화 tv편성표 에구 집에서 영화나 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특선영화 tv편성표 에구 집에서 영화나 봐야겠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입니다!! 작년도 솔크, 올해도 어김없이 솔크이신 분들 많죠. 혹은 이불밖은 위험해!! 라는 신조를 갖고 집에 틀어박혀있는 집순이, 집돌이들도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갑니다. 어차피 커플들이나 교회가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냥 빨간날이니까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라서 금토일 꿀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연휴에 즐기는 TV편성표 영화는? 크리스마스특선영화 찾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연휴^^ 방콕의 즐거움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밖은 너무 추워!! [ 크리스마스특선영화 tv편성표 에구 집에서 영화나 봐야겠네요 ] 집에서 티비보며 빈둥빈둥 대실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특선영화와 tv편성표를 갖고 왔습니다. 크리스마스특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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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목드라마 수애 연기가 돋보입니다
가면 수목드라마 수애 연기가 돋보입니다 출연료를 두배를 받나? 1인 2역의 수애 씨의 가면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수애 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류와 하류인생을 잘 표현해 내는듯 합니다. 가면 속의 삶, 어쩌면 인간 모두는 이것에서 자유롭지 못할듯 합니다. 서로를 속이고, 아내도, 부모도, 자식도... 하나의 가면을 앞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가면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수목드라마 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같이 있으면 정든다. 서로의 목적을 알고 있지만, 그 속에서 정이 들어갑니다. 가면을 벗고 마주한다고 그들이 서로 더 정이 깊고 안깊고의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오늘은 수목드라마 가면 정말 재미있을듯 합니다. 올가미처럼 옥죄어 오는 연정훈을 피해서, 이제는 조금 수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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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수목드라마 주말에 처음보게 되네요
사는것이 정답찾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거짓처럼 느껴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복면을 쓴 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편성되는듯 느껴지네요. 맨정신으로 살기 어려워서일까? 여하튼 복면검사 이야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주상욱씨와 김선아씨가 주인공으로 활약을 합니다. 선해 보이면서 절대 남에게 해를 주지 않을듯한 사람.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면.... 오늘 뉴스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한번 보이더군요. 괜한 정치이야기는 가급적 안하기로....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재로 안다루는 부분이 딱 두개 있습니다. 정치와 종교! 여하튼 오늘 주말인데 할일도 없고, 5월도 마감한 터라 TV앞에 앉았죠. 복면을 쓴 주상욱씨가 나오는 통에 뭘까 하면서 보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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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무소유 리얼스토리눈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네요
법정스님 무소유 리얼스토리눈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네요 가지지 않아도 행복할수 있나?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날 항상 다시생각하게 합니다. 무소유! 경쟁사회에서 참 어려운 말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 보이지 않으면 욕심도 없습니다. 대기업회장님을 만나지 못하면, 나는 그저 내 주위의 나와 같은 부류와 경쟁합니다. 입사동기와 겨루고, 동창생과 겨루어보고.... 법정스님 무소유 부분이 일리있을때도 있습니다. 족함이라는 것! 문득 다시 떠오르는것은, 아마도 리얼스토리 눈 때문이겠죠. 폐지줍는 노인이 경쟁하는 사람은, 폐지를 줍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내 비슷한 부분과 매번 경쟁을 합니다. 폐지줍는 노인이 하루저녁 몇백씩 쓰는 사람과 견주지는 않겠죠. 소유의 개념이 다를 것입니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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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한은수와 장현도 사랑이 이루어질런지 아련하기만합니다
파랑새의집 한은수와 장현도 사랑이 이루어질런지 아련하기만합니다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반쪽을 만나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만났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지 못함도 있죠. 주말에 그저 TV앞에서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평상시에는 꿈도 못꿀일이지만,우리가족 모두 바쁜가 봅니다. 저만 집에서 ... 오늘도 학교에 공부하러 간 첫째딸,그리고 엄마집에 간 아내, 또 어디론가 나가있는 둘째딸!! 어쩌면 나만의 작은 시간이 심심하기도 하고, 여유롭기도 합니다.오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지나보내고,오후에는 징비록과 파랑새의집을 번갈아 보았죠. 백수의 전형!!! 파랑새의집 에서는 까불면서도 정이있는 장현도와 갸날퍼 보이는 한은수가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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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로또복권 1등당첨자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로또복권 1등당첨자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우연히도 점심때 유튜브 동영상 보는데 돈이야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그중에서 스크롤을 하다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 그것이 알고싶다 로또복권 1등당첨자 세명의 이야기를 하더군요.행복이란? 누구나 희망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그리고 관심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돈이죠.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로또복권 1등당첨자 세명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막노동자우체국 집배원중국집 배달원 이 세사람이 어느날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동네잔치를 하고, 10억이 넘는 돈을 가지고 그 자리를 떠났던 그사람들은... 불과 1년 조금 넘은 시간에 모든 것을 탕진한 사람도 있더군요.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과연 어떻게 이 돈을 날렸는지를 수소문하게 되었습니다.1년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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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월화드라마 김래원 대단해요
기분좋게 보는 프로그램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펀치 인데요. 김래원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남자인 제가 멋지다고 한다면 정말 멋진 것입니다. 잘생긴 부분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는일이 멋지다고 하는것이 맞을겁이다. 어려운 부분을 정말 꽤뚤는 통찰력...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월화드라마 펀치. 다은주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윤지숙 장관이 김아중을 차로 받아 버릴것 같습니다. 과한설정이 마음에 안들지만 김래원이 해결할듯 하여 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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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과 지성의 달콤한 키스 '내 여자를 건들지마라'
킬미힐미 황정음과 지성의 달콤한 키스 '내 여자를 건들지마라' 차도현입니다. 정말 멋진 한마디였습니다. 세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까봐 차도현 지성은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어제 킬미힐미 압권이었습니다. 킬미힐미 시청률도 덩달아 올랐겠죠. 사실 어제는 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또다른 인격 유나는 킬미힐미 집중도를 떨어뜨렸거든요. 어쩌면 7개의 인격을 너무 폭넓게 만들진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어찌되었든 합체의 과정이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함을 좀 감수해 보려 합니다. 역시 마지막은 강렬했습니다. 황정음의 매력에 이끌려 세기의 경고도 감수하고 드디어 돌발했습니다. 오리진과 차도현의 키스! 아마 화제의1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꽤 오랜시간을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차도현입니다. 어제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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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캔들 마지막회 오늘 종방연 해피엔딩
청담동스캔들 마지막회 오늘 종방연 해피엔딩 언제일까 나오지 않던 부분이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 하였네요. 결국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설정을 강복회 회장의 반 미친 노숙자를 만든것은 좀 과한설정이 아니었나 싶고요. 조금은 참회하는 부분을 보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아침드라마 치고 너무 선전하여서 저까지 보게 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아침출근이 늦어지는 사태까지 만들었다고 하죠. 아침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아침드라마가 발목을 잡는 경우는 드문 경우인데요. 청담동스캔들 드디어 2015년 2회를 더 추가하여 오늘 종방연 하였네요. 아쉬움도 있을수 없는 마지막은 조금 지리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왜 꼭 1월 2일까지 가야만 했을까? 어찌보면 110회 정도로 끝을 맺었더라면 좀더 깔끔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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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함께 sbs연예대상 이경규 대상을 바라보며
딸과함께 sbs연예대상 이경규 대상을 바라보며 회한이 남다를듯 보입니다. 이경규씨의 나이 1960년생! 아직 현역에서 이름석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고, 영예의 대상까지... 어제 시상식 소감은 그런 속내가 다 표현된듯 합니다. 2014년을 가장 값지게 보낸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sbs 연예대상 대상의 행운을 거머쥐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평소 이경규씨를 존경하고, 그에게서 많이 배우는 터라 어제의 시상식 소감에 정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내가 잘나서 상받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작가와 pd 모든분들이 만들어준 자리입니다.' 겸손을 모를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는 대단했으니까요. mbc 일밤에서 몰래카메라 할땐 정말 그랬습니다. 지루하고 힘든것을 참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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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 유동근 고고장 판키워 교복입고 댄스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결국 또 tv와 함께였습니다. 딸애의 수술이 어제 있었던 터라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출을 삼가하게 되었죠. 일요일저녁 최후의만찬 가족끼리 오붓하게 치킨 한마리에 국한그릇 먹고 tv를 보았죠. 가족끼리왜이래 요즘 더욱 재미가 풍성해 지는 듯 합니다. 어제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하나 나왔습니다. 사실 중년이후에 연말을 보내는 것이 그저 tv와 함께 지내는 분들이 많죠. 가족끼리왜이래 에서는 유동근이 고모와 함께 고고장에 애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했죠. 차강심이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사실을 알게 되어 결국 상무님께 부탁합니다. 그래서 업무상 필요한 부분으로 클럽을 하나 섭외하는데 상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들을 위한 것으로 착각하죠. 그렇게 좋아하는데 아니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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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캔들 112회 최세란과 우순정의만남
청담동스캔들 112회 최세란과 우순정의만남 드디어 만났습니다. 기른정과 낳은정의 대표주자가 드디어 서로 만났습니다. 청담동스캔들 마지막이 조금 길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생각하면서 보는 드라마라서 전 개인적으로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낳은정과 기른정에 대한 부분이 소재였던것 같습니다. 최세란은 결국 기른딸 남주나를 찾아갑니다. 어쩌면 은현수와의 시간보다 남주나와 함께한 시간이 많았기에 느끼는 감정도 더 많았겠죠. 한번 친엄마에게 버림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결국 하여서는 안될 부분, 천륜을 끊어놓는 일을 서슴없이 해냈던 남주나 였지만 결국 용서할수 밖에 없었죠. 그런듯 합니다. 기른정도 부모와 자식의 인연인데, 쉽게 끊어낼수 없었던 부분이었겠죠. 더욱이 이미 용서와 화해를 얻을만한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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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배신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의 복수가 시작된다
조재현의 배신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의 복수가 시작된다 요즘 새롭게 재미들린 부분이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펀치' 인데요. 거침없이 야망을 위해 달려가는 김래원이 죽음앞에서 지켜내려 한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딸을 위한 사랑이 아닐까? 김래원이 바라는 세상은 정상에 가서 천하를 호령하는 세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손에 닿을듯한 정상의 바로 아래에서 죽음이라는 부분과 맞닥트리죠. 이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과, 남겨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세상! 제가 바라보는 월화드라마 '펀치' 에서의 보는 시각입니다. 부부는 이혼을 하면 남입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이미 사랑하는 딸이 있습니다. 부부사이는 도장찍으면 끝이지만 부모와 자식관계는 어떤 것으로도 끊을수 없습니다. 김래원은 자신이 없는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