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 상대적박탈감을 해소해주는 치유가필요한때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나눔과 상생 상대적박탈감을 해소해주는 치유가필요한때

나눔과 상생 상대적박탈감을 해소해주는 치유가필요한때 명절 잘 지내셨나요? 어찌보면 짧고, 어찌보면 길기만 한 연휴였던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다람쥐의 쳇바퀴 속에서 발견하지 못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일상속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명절 보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옛날 명절이면 서울에서 허 넘버라도 자동차 끌고 내려오는 형님들을 바라보며 부러워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세차를 하고 ,렌트카를 빌려서 내려오는 고향이 웬지 가슴 뿌듯함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어느덧 명절이 그냥 일상의 하나의 스케쥴처럼 되어버린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명절 증후군 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때이기도 합니다. 직장인에게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이고, 자영업자에게는..

2014.02.02 게시됨

설명절 이제 마무리시간 월요병 없게 휴식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설명절 이제 마무리시간 월요병 없게 휴식을

설명절 이제 마무리시간 월요병 없게 휴식을 어떤 사람에게는 신정 1월 1일의 새아침의 작심삼일 실패한 명분을 구정 음력 새해로 잡은 사람도 있겠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명절증후군 처럼 정말 싫고 짜증나는 부분일수도 있고요. 넉넉한 고향의 숨결을 느끼면서 마구 행복해 하는 사람, 또는 고향에 내려가면서부터 술마시기 시작하여 이제야 정신을 차려서 월요병에 대한 걱정을 하는분도 있겠죠. 참 대단한 명절이기도 하지만 온갖 풍경을 연출하는 연휴였습니다. 저역시 고즈넉한 시골의 풍경속에서 잠시의 여유를 즐겼다고 해야겠네요. 올해는 본가와 처가 두곳다 조용하게 마무리하여 비교적 한산하게 보냈습니다. 체력이 고갈되었는지 맛난 술도 자제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평화로운 휴일이었습니다. 우리 시골 동네의 가까운곳..

2014.02.02 게시됨

대전시 택시감차사업 시범지역 늦은감은있지만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대전시 택시감차사업 시범지역 늦은감은있지만

대전시 택시감차사업 시범지역 늦은감은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운 사업하나가 진행중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시가 택시감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필요하면서도 프리미엄 붙어있는 택시감차가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던 부분이 있죠. 더욱이 대전은 엑스포때 너무 많은 택시가 할당되어 그 이후부터는 택시면허 거의 발급되지 않았죠. 사실 도로 한차로를 점령하고 있는 대기하고 있는 택시때문에 교통혼잡과 막힘은 어제오늘일은 아닙니다. 중앙이라고 할수 있는 원동사거리에서 대전역까지의 우측 한차선은 거의 택시가 점령했으니까요. 이해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택시는 많고, 손님은 줄고, 그래도 대전역에서 손님을 태우면 둔산너머로 하여 적어도 5천원 이상은 요금이 나오니 당연히 줄빵을 서더라도 다른곳보다 유효..

2014.01.24 게시됨

울큰딸 지방법원 헌법 캠프에서 도전골든벨 5인했네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울큰딸 지방법원 헌법 캠프에서 도전골든벨 5인했네요.

울큰딸 지방법원 헌법 캠프에서 골든벨 5인했네요. 아이쿠~ 울큰딸한테 미안하네요. 오늘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아올줄 알았더라면 아침에 덜 짜증을 낼걸 그랬네요. 요즘 아이들 부모들한테 돈받아 쓰기 바쁘지만 울집 딸들은 학교에서 부상으로 상품권을 많이 타오는 덕에 주변 친척들 졸업선물로 상품권을 대체하고 있네요. 부모주머니 열리지 않게 상품권 따박따박 받아오는 울딸들에게 엄마는 포주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오전 일찍부터 엄마도 병원두군데를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였고 요즘 양쪽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물리치료받고 건강검진 받을 일이 있었는데 울큰딸 어제 버스를 잘못타서 헤맨덕에 힘들다며 엄마보고 차로 지방법원 헌법캠프에 데려달라는 걸 단칼에 잘라버렸네요. 미안~~ 너보다 엄마가 일찍 나갔고 엄마 핸들 돌릴수..

2014.01.23 게시됨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 울딸겨울방학 고르고골라서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 울딸겨울방학 고르고골라서

마더텅 중학영문법3800제 울딸겨울방학 고르고골라서 겨울방학은 하나의 도약을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울딸에게도 겨울방학동안 영어문법 하나는 마스터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월에 방학한 중1 딸애가 어제는 묻더군요. "아빠 내가 한자자격증하나 땃으면 좋겠어, 아님 영문법 하나 마스터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어제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찾게 된 것입니다. 한자보다는 영어가 솔깃했거든요. 인터넷을 광속으로 뒤져보니 요것이 가장 괜찮다고 나오더군요. 후후 오늘은 순수 포스팅이니까 책선전 아닙니다. 사실 딸애가 영어에 참 힘들어 하네요. 첫째는 영어는 술술인데 수학을 어려워하고, 그래서 학원에 가라고 하는데도 극구 안간다고 합니다. 돈아낄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정말 가기 귀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속내..

2014.01.14 게시됨

논산딸기밭 새해부터 딸기맛봄 새뱃돈까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논산딸기밭 새해부터 딸기맛봄 새뱃돈까지

논산딸기밭 새해부터 딸기맛봄 새뱃돈까지 놀러갈까? 아니면 집에서 방콕... 새해 첫날의 우리집 풍경이었습니다. 새벽 해맞이행사 계족산성에 올라볼까 고려도 했었지만 그냥 시골집 부모님께 가는것이 좋겠다 하여 논산딸기밭 있는 시골집으로 향했습니다. 새뱃돈까지 챙겨왔으니 새해첫날부터 돈들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내가 흔쾌히 따라나서네요. 정초부터 시댁가자고 하는 말에 좋아할리 없겠지만 흔쾌히 따라나섬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룰루랄라 시골집으로 향하려는데 아내가 마트에 잠깐 들러야 한다고 하네요. 왜? 선물은 안사도 먹거리 장만해서 가서 먹고 오자고 합니다. 남잔 이런것 이해잘 못해... 닭 두마리 사가지고 시골에 갔습니다. 마을회관에서 부모님 놀고 계시다고 하네요. 겨울철 농번기이고 어젠 설날이니 그런가..

2014.01.02 게시됨

대전지방법원장 최재형님과 차한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대전지방법원장 최재형님과 차한잔

대전지방법원장 최재형님과 차한잔 화려하고 권위적일듯한 대전지방법원 법원장실 입구는 단촐했습니다. 후후 딸덕분에 인맥쌓기 올해는 대전지방법원장님과 안면까지 익혔으니 행운이네요. 기분좋은 만남이라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으니 참,,, 2013년이 가기전에 또 즐거움이 하나 늘었습니다. 어떤 귀인을 만나는 것이 어떤분에게는 일상이겠지만, 법을 공부하려고 하는, 그 꿈을 찾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부분이겠죠. 소박하면서도 사람내음 나는 대전지방법원장 최재형님을 만난것이 아마도 그럴듯 합니다. 잠깐의 티타임 20여분이었지만 저에게도, 딸에게도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모토를 찾아라 부분에서 한부분을 차지할수도 있겠죠. 꿈은 이루어진다!! 굳이 엠비션을 대입하지 않아도 무엇이..

2013.12.22 게시됨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 이야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 이야기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 파티두번째이야기 오늘 6시25분에 방영된 무한도전 361회 쓸.친.소파티 두번째이야기 보셨나요? 여기서 쓸.친.소는 '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입니다. 곤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 많으신데 연예인이라고 다 행복하게 보내진 못하겠죠. 그래서 연말을 사람들과 재밌게 보내시라고 무한도전에서 준비한 시나리오입니다. 쓸.친.소 게스트를 소개하는 데 정말 이런분들이 쓸쓸하실까라는 생각이듭니다. 게스트로는 안영미씨, 써니씨, 나르샤씨, 김나영씨, 지상렬씨, 박휘순씨, 류승수씨, 진구씨, 대성씨, 신성우씨, 하세가와 요헤이씨, 중간에 미국가신 김영철씨와 중간에 김영철씨대신 합류한 조세호씨까지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여자게스트분들이 나오실때 왜 외롭지?라는 생각이..

2013.12.21 게시됨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서른즈음에 생각나는 저녁노을 제목을 붙이고 나니까 좀 어색하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냥 놔둬봅니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가 생각난다는 이야기였는데, 해석하기 따라서 서른즈음에 저녁노을 생각이 난다고 착각할듯 하네요. 저녁때 황혼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동네가 서쪽하늘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까지는 이승철의 서쪽하늘 좋아한 이유도 여기에서부터인가 봅니다. 유난히도 붉은 한해였던가 봅니다. 아니 제가 더 바라보려고 노력해서 이토록 붉은 장면을 촬영했는지도 모르죠. 벌써 12월도 중반이 지나갔네요. 12시전에 글을 마무리하고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해놓은 것은 없고, 바쁘긴 왜이리 바쁘기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서른 즈음에 아티스트 김광석 앨범명 일어나 발매 1994..

2013.12.15 게시됨

베이킹 소다로 찌든때 청소하세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베이킹 소다로 찌든때 청소하세요.

"베이킹 소다로 찌든때 청소하세요." 화장실 곰팡이 찌든때는 베이킹소다로 청소하시면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일반세제는 수질오염도 안좋아지고 일단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기 때문에 값싸고 양많은 베이킹소다로 찌든때 청소해보세요, 집에 있는 락스성분이 들어 있는 싹싹이와 락스를 뿌려놓았네요. 지워지지 않습니다. 락스를 뿌려놓아서 눈이 맵고 찌든떼가 잘 지워지지 않네요. 동생한테 넉두리를 늘어놓았는데 동생이 베이킹소다 매니아를 잊었네요. 동생은 베이킹소다를 큰 봉투 한개를 사서 화장실,부엌씽크대찌든떼를 잘 지운다고 합니다. 락스성분이들어 있는 세제들은 가격이 비싸고 쓰다보면 얼마 쓰지도 못하고 찌든떼가 잘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부엌가스레인지 찌든떼는 정말 지우기 힘들거든요. 1차적으로 찌든떼 전용..

2013.12.13 게시됨

워런버핏자서전 스노볼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워런버핏자서전 스노볼

워런버핏의 최초자서전 스노볼 어제는 길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주웠습니다. 낡고 깨진 동전하나! 문득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이 동전이 떨어졌을때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빌게이츠는 줍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허리를 굽혀 주울 시간적여유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죠.. 워런버핏은 당연히 줍는다고 합니다. 그 10원은 복리의마술로 10년뒤는 얼마가 되어있을지 모른다나요.. 그의 자서전 스노볼 yes24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워런버핏자서전 스노볼보기>> 나이가 들고나서야 종자돈의 위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아파트를 5억에 사서 3년만에 7억으로 만드는것. 직장인이 월급으로 3년만에 2억을 벌수 있을까요? 시스템적인 부분일듯 합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종자돈만들기 해야할듯 합니다. 젊어서 가족부..

2013.12.03 게시됨

딸내미 교복스타일보며 교복의추억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딸내미 교복스타일보며 교복의추억

딸내미 교복스타일보며 교복의추억 거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큰딸내미 명찰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요즘 대기업이나 조금 잘 나가는 직장가보면 플라스틱 카드로 명찰을 목에 패용하고 다닙니다. 전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ㅎㅎ 딸내미 명찰 보고 부럽고,,교복보고 부럽기까지 하네요. 개인 회사 다니기 때문에 플라스틱 명찰도 없고 은행원처럼 심플한 유니폼도 없네요. 학창시절도 전 교복세대가 아닙니다. 중학교 졸업허니 교복을 입는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입학하니 교복을 없애고 사복을 입으라하네요. 고등학교 졸업허니 교복을 또 입는다네요. 언니들은 모두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저만 교복을 못입은 세대 입니다. 그래서 인지 주말마다 두딸내미 교복을 빨고 다림..

2013.12.01 게시됨

" 수제 비누 만들면서 나눔도 배웠어요 "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 수제 비누 만들면서 나눔도 배웠어요 "

" 수제 비누 만들면서 나눔도 배웠어요 " 비누베이스 제일 핵심 재료입니다. 이거 한장이면 비누 10장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수제비누에 관심이 많았는데 시간이 없는관계로 봄부터 계속 배우는걸 미뤘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 샘이 좋은 기회를 주셨네요. 이 샘은 이웃과의 나눔을 몸소 실천 하시는 샘 같아요. 자신의 재능과 시간과 자원을 기부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해마다 실천하신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비누를 200장 만들어서 그 수익금으로 연탄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좋은일에 저도 작은딸과 함께 동참했어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저도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수제 비누 만들어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네요. 백번을 들어도 한번 보는게 낫다고 비누만드는과정을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쉽게 레시피와 방법을 ..

2013.11.20 게시됨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우리딸들 받아온 빼빼로 예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우리딸들 받아온 빼빼로 예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 어제 부터 수제 빼빼로를 만드니 사니 하루종일 분주하게 바쁜 작은딸,,, 빼빼로 줄 명단까지 만들고 참~~ 이것저것 많이 받아 왔네요. 간만에 달달한 초코렛 묻은 빼빼로를 실컷 먹고 작은딸 인기 좋네요. 빼빼로 데이에 대해 이것저것 말이 많더라구요. 빼빼로데이 하면 특정 회사 제품이름이라 이제는 스틱 데이라고 말을 바꾼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가래떡 데이라고 해서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주고 받자는 의미에서 가래떡 주고 받자고 하는데 요즘 떡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괜히 빼빼로데이 빼빼로 파는 사람들이 팔아먹을려고 만든 날을 장단맞추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 아이들에게 빼빼로 데이 같은거 챙기지 말라고 하였는데 은근 저도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

2013.11.11 게시됨

절인 배추로 김장합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보험비교사이트/희귀난치성질환

절인 배추로 김장합니다.

동생네가 오늘 김장을 한다고 한다고 하네요. 옥천에 있는 동생은 마당발이라 귀촌을 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 저기 아는 지인들이 많아서 커다란 무와 절임 배추,갓,쪽파,대파 등등 김장에 필요한 야채들을 모두 공짜로 얻어 왔다고 갑자기 어제 늦은 저녁에 전화가 왔네요. " 언냐 ~~내일 뭐해~~김장할건데 놀러와" 김장한다고 놀러오라는 말에 또 나몰라 할수가 없는 성격이라 친정 부모님 대동해서 오늘 아침 일찍 옥천으로 고고 했습니다. 동생 지인이 무농약으로 배추를 재배해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생이 이곳 저곳 여러곳에 소개를 해주어 절임배추를 모두 소비했다며 감사의 뜻으로 김장재료들을 모두 얻었다는 거예요. 복도 많네요...우리 동생 옥천에 내려가서도 마당발은 알아줘야 겠네. 옥천으로 내..

2013.11.1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