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TV 영화 음악
겨울왕국 얼음왕국 애니메이션 볼만한영화1위
겨울왕국 얼음왕국 애니메이션 볼만한영화1위 전세계가 지금 엘사앓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티켓 예몌순 1위, 볼만한영화1위인 겨울왕국이 지금 매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저도 겨울왕국 보고왔는데 엘사와 안나 모두에게 빠져버렸습니다. 그럼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겨울왕국 후기와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왕국의 첫장면은 사람들이 얼음을 깨고 크리스토프라는 어린아이와 순록인 스벤이 얼음사업을 돕는걸로 나온다. 그리고 조금뒤 아델렌왕국의 안나가 언니인 엘사를 깨우고 '눈사람을 만들고 싶지?'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엘사에게 마법을 써보라고 한다. 엘사가 손을 모으더니 돌리고 하다가 하늘위로 던지니 눈이내렸다. 그리고 엘사가 발로 밟으니 그곳이 얼음이 되었다. 겨울왕국 (2014) Frozen 8.4 감독 크리스..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송촌동원룸 저녁노을이쁜 옥탑방전세 직거래
송촌동원룸 저녁노을이쁜 옥탑방전세 직거래 어제가 벌써 입춘이었네요. 입춘대길 속에서 작년겨울 회사이전으로 이사를 간 옥탑방 새주인을 새롭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중리동인데 도로 건너편이 송촌동이라서 송촌동원룸 이라고 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우선 금액부터 말씀드리면 전세가 1600만원입니다. 원래 시가는 2천만원정도인데 보이는 대로 천장이 좀 낮습니다. 1미터 70cm 정도입니다. 부동산 중개 하는것은 아니고요. 직거래로 수수료 없이 바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핸드폰 전국민이 사용하는 010 이고요. 8572-8228 로 궁금한점은 물어보세요. 우선 장점이라고 하면 전망부터 이야기 해야겠네요. 서쪽하늘의 저녁노을이 정말 이쁩니다. 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서쪽하늘입니다. 멋지죠? 3층 통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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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다상담 힐링캠프에서 다못한 돌직구이야기
강신주 다상담 힐링캠프에서 다못한 돌직구이야기 설명절 다음 월요병을 말끔하게 치료해준 힐링캠프 강신주 편 보셨나요? 명절증후군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책을 좀 찾다가 문득 강신주의 다상담 도서가 있어서 기웃거리다가 힐링캠프까지 타고들어가 보았네요. 왜 살까? 젊은 청춘일때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강신주 박사는 그까짓거 고민하지 말고, 오늘을 잘사는 부분을 이야기 하더군요. 철학을 이야기 하고 싶을때, 머리속의 상념을 현실속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돌직구 강신주 인문학도서 자세히보기>> 사실 철학이라는 것이 오묘한 부분으로 접근하다보면 돌아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강신주 이분의 철학적 관점은 현실세상에 대한 부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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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공룡고기뷔페 맛난저녁회식
갈마동 공룡고기뷔페 맛난저녁회식 주말에 눈썰매장가서 재미지게 놀다와서 갈마동 공룡고기뷔페에 갔다왔습니다. 공룡고기가 아니라 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 4세이하의 어린이는 무료고요 어른과 청소년은 17000원입니다. 초등학생은 10000원인데 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으니 가격은 적절하지 않나요? 고기랑 곁들여 먹을수 있는 채소와 상추 파절이,콩나물,김치,마카로니까지 반찬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고기는 한쪽에 뷔페식으로 먹을만큼 가져다가 구워드시는 건데요. 고기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LA갈비,소갈비,삼겹살,차돌박이,가브리살,꽃등심,토시살,항정살,생목살,안창살등등 다양했습니다. 아이들이 고기를 잘먹지 않는다면 소세지나 떡갈비등을 구워드셔도 좋고요. 고기진열대뒤에서 바로바로 고기를 자르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고 먹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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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썰매장 대전가볼만한곳 눈썰매보다 논썰매즐기자
전민동썰매장 대전가볼만한곳 눈썰매보다 논썰매즐기자 일요일이라 늦잠을 잤습니다. 푹 잤습니다.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오후 2시! 작은 시간을 할애하여 오늘 전민동 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눈썰매장 찾을수가 없더군요. 눈도 안오고, 무주리조트 까지 가야 겨우 눈구경 할수 있는데 거리가 한시간 거리라 포기했죠. 추억의 논썰매장 있는곳이 바로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1단지 옆입니다. 오후 2시에 번개처럼 감행한 것은 아무 계획없이 늦잠잔 나의 제안에 모두 콜 했기 때문이죠. 그저 왔다갔다 하는 내 행동을 바라보는 아내와 아이에게 뜬금없이 던져보았습니다. "무주리조트 가서 스키나 타고올까?" "콜!! 코~~~~올!!" 뭐여 그냥 던져보았는데... 그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때맞춰 첫째 딸이 도서관 갔다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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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리동맛집 자리없는 오문창순대 대단하오
대전중리동맛집 자리없는 오문창순대 대단하오 어제는 주말저녁! 맛난 순대가 생각나서 오문창순대 들렀습니다. 대전 중리동 맛집으로 소문난터라 역시 자리가 없네요. 밖에까지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다른곳으로 가서 1차를 하고, 못내 아쉬워 포장해왔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맛을 내는지, 우리집 아이들도 이제는 순대국밥 좋아하게 되었네요. 5000원의 행복! 결코 가격때문은 아닐것입니다. 아쉬움이 많아서 집에서 소주한병을 꺼내들고 아쉬운 2차를 아내와 함께 합니다. 5천원에 포장할수 있는 오문창순대 그대로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밥없이 국밥 한그릇 포장해 주세요." "특으로 해드릴까요?" " 아뇨 그냥 보통으로요..." 밥없이 포장하면 아마도 양이 더 많은가 봅니다. 순대국밥 한봉지와 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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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마지막콘서트
김광석 마지막콘서트 그래서일까? 세상 살아가다보면 결과를 먼저 알고 과정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 김광석의 마지막 콘서트 역시 그러한듯 합니다. 오늘은 유튜브 통해서 고인이 죽기 6개월 전에 콘서트 한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슴 절절한 노래가락에 잠시 모든것을 잊고 노래에 빠져 보았습니다. 서른즈음에 노래가 나올때는 히든싱어에 잠시 비췄던 부분처럼, 한동안 노래가사처럼 된다는 말때문에 한동안 부르지 않았던 노래라고 소개하면서 부르기도 했고요. 세상을 등질까도 생각했다가 다시 부른 노래 일어나 이야기도 했습니다. 일어나 아티스트 김광석 앨범명 일어나 발매 1994.06.25 [가사]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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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정민 겸손함과미래
힐링캠프 황정민 겸손함과미래 눈이 제법 내렸음에도 날씨가 푹하여 금새 다 녹았네요. 울딸 좋아하니 저도 좋아해야 하는데 기동력이 떨어지니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어제밤에는 힐링캠프 황정민씨가 나왔더군요. 밥숟가락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던 분이기도 하죠.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도 역시 황금색의 수저와 젓가락을 선물하는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역시 힐링캠프는 이경규씨와 가장 잘맞는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뒤이은 성유리씨도 이제 완전한 힐링 가족처럼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보기 좋았습니다. 겸손함을 아는 배우! 전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식없이 보이기를 원하는 배우이죠.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포장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속에 감추어진것을 자꾸 보여주려고 하는 진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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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천만관객돌파 송강호주연의 볼만한영화
변호인 천만관객돌파 송강호주연의 볼만한영화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공짜 영화티켓도 옵니다. 영화티켓을 선물받아서 요즘 볼만한영화 찾다가 변호인을 보고 왔습니다. 변호인은 실제로 전두환대통령때 노무현 부림사건을 영화로 허구를 실어 그려낸 영화라고 합니다. 노무현 부림사건이란 1981년에 실제로 부산에서 발생한 용공조작사건인데요. 변호인의 주연인 송우석(송강호)은 상고출신에 고졸이지만 세금전문변호사로 바쁜일상을 보냅니다. 기대만발 팝콘 미리 사들고 대전 메가박스 토요일 2시 30분 상영작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송우석은 변호사가 되기전 돼지국밥집에서 늘 돈을 안내고 도망갈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어려웠던 세월을 보내고 변호사가 되어 박동호와 함께 일하면서 옛날에 자신이 지은집으로도 이사를..
소소한일상/국내여행
무주리조트 펜션에서 야간스키장 풍경
무주리조트 펜션에서 야간스키장 풍경 겨울은 역시 스키장이라고 했던가요? 무주리조트 야간스키장 풍경입니다. 지난주 월요일밤에 번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네명이서 낮에 갑자기 일정을 잡은곳이 바로 무주리조트 펜션 입니다. 예약해 놓았었는데 펑크가 나서 급하게 친구들을 불렀다고 하는군요.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 남자 넷의 마흔즈음에 떠나는 무주리조트 스키장으로의 여행. 상상으로도 기분좋은 부분입니다. 인생 뭐있어? 한번 움직이면 그것이 추억이고, 추억이 쌓이면 그것이 행복이겠죠? 펜션에서 야간스키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갑자기 잡은 여행계획이라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각출하여 14만원어치의 일단 장을 보았죠. 물론 소주도 있고, 삼겹살도 있고, 라면도 있습니다...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송촌동 오리몽을 소개합니다.
송촌동 오리몽을 소개합니다. 집앞에 도로를 한번 건너가면 송촌동 먹자골목입니다. 먹자골목 근처에 사니 득과 실이 희비를 교차하네요. 밤에는 술마신 취객들이 한두번씩 객기를 부리는 모습들이가끔 한번씩 들리지만 득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밥하기 싫은날 카드한장 들고 먹자골목으로 고고씽~~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쏠솔하여 먹자골목 근처 살기 좋네요. 외식비가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요. 작년에 모이고 신년모임을 오늘 했네요. 작년이라고 하니 꽤 되어 보이는 것처럼 들리지만 만난지 한달도 안되었네요. ㅎㅎ 암튼 작년에 만나고 올해 들어 처음 만나니 해가 바뀐건 맞죠~~ 매일 이 가게를 오며가며 간판만 바라보았는데 역시 바깥에서 보는 것 하고는 다르네요. 미리 예약을 해야 편안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
소소한일상
건강한 먹거리 수제만두
건강한 먹거리 수제만두 언제가 부터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은날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요즘 먹거리가지고 장난을 너무 많이 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얼마 되지 않아 먹거리가 항상 불안하네요. 서울사는 언니가 만두를 빚었다며 만두몇봉지를 보내주네요. 매일 멸치랑 호두,건포도 등등 건강한 먹거리를 많이 얻어먹는답니다. 잘사는 집이라 ㅎㅎㅎ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고 만두를 빚었네요. 역시 만두속이 꽉차고 맛이 좋네요. 개눈감추듯 한솥을 쓰나미처럼 날려버리고 다시 찌는중입니다. 여러명이 먹다보니 2~3개만씩만 먹어도 금방 한판이 동나네요. 양념간장이예요. 요 양념간장은 혼합간장이아니라 양조간장을 구입해서 양파를 잘게 다져넣고 마늘다져 넣고 매실엑기스,참기름,고추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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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때 겨울야식 군고구마
출출할때 겨울야식 군고구마 여러분은 고구마를 어떻게 드십니까? 고구마를 으깨서 고구마 샐러드,고구마맛탕,고구마 튀김,그냥 고구마를 쪄서 먹기도 하지요. 저희집에서는 고구마를 찌지 않고 요술팬에 구워먹습니다. 고구마뿐만아니라 감자도 구워먹습니다. 요술팬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고구마를 깨끗히 씻어서 흙을 덜어내고 요술팬에 아무런양념도 없이 껍질채 구우시면 됩니다. 요술팬에 구우면 윤기도 나고 옛날에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먹는 맛도 납니다. 화로에도 구우면 참 맛있는데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야식으로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고구마를 더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김치를 올려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겉절이도 괜찮구요,묵은지도 괜찮고요,총각김치,파김치,열무김치도 아주 좋습니다...
소소한일상
와송의효능 전립선에좋다는 무농약 와송섭취및보관방법
와송의효능 전립선에좋다는 무농약 와송섭취및보관방법 얼마전에 시골에 가서 와송몇개 얻어왔다는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주변사람들 한테 이야기 해보니 와송의효능 정말 대단하네요. 요것 좋아서 직접 농장까지 갔다왔다는 분까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와송에대해 조금 더 살피고 있는데 착한농장 오팜 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네요. 오팜은 몇번 이야기를 했던 부분같은데요. 일반적인 인터넷쇼핑몰이 아니라, 친환경 먹거리 부분을 농장을 찾아가서 농장주의 이야기도 따오고, 농사짓는 모습과 함께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곳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니 우후죽순 나오는 쇼핑몰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진심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팜은 다르더군요. 그래서 자주 방문해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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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역에서 대전역가는 무궁화호 막차를타고
옥천역에서 대전역가는 무궁화호 막차를타고 요즘 금산과 옥천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도시의 힘겨운 삶과 시간적 여유를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 귀향을 하고 있는데요. 재작년 옥천으로 귀촌을 결정한 처제의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요즘 송고버섯이 옥천에서 히트를 하고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들렀습니다. 맛난 소주 한잔 먹고 싶어서 맨몸으로 갔다가 저녁늦은 시간에 집으로 향했죠. 옥천역에서 대전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확인하니 11시 50분차네요. 철도파업 여파인지 중간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6시 이후부터 하나도 없이 막차 11시 50분. 후후 기차역이 참 단촐하죠. 4개의 레일이 있고, 대전가는 열차를 타기위해서 서너발짝이면 넘어올 중간 하차장에, 2층까지 올라가서 넘어왔습니다. 안전이 생명이니까요..
